안철수의 온갖 비리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X파일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호 연예부장TV에서는 "이재명 쪽 열린공감TV가 안철수를 굴복시킬 무기라고 호언장담하고 있는 소위 ‘안철수X파일’ 연예부장이 입수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김용호 씨에 따르면 이 문서는 안철수가 처음 대선후보로 나섰을 때 작성된 문서로 보이며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문가의 솜씨라고 밝혔다.

"단순한 찌라시가 아닌 의혹에 대한 각종 증거자료들이 첨부되어 있어 신뢰도를 답보하고 있습니다. 위장전입, 투기, 횡령 등 공적인 내용에 더해 치명적인 사생활 문제도 적혀있습니다." 라면서 "소문 무성했던 목동 음대녀의 실체 그리고 유명 여자 연예인과도 관계가 있네요." 라고 밝혔다.

안철수 씨는 현재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관련해서 막판에 협상 결렬을 선언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또 다른 채널로 협상을 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면서 양쪽에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호 씨는 자신의 연예부장TV에서 "열린공감TV가 안철수X파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흘렸다."라면서 본인이 더 먼저 안철수 X파일을 공개하고 안철수에 대한 면밀한 검증을 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실제로 안철수는 평소에는 외국에서 해외여행을 즐기면서도 선거때만 되면 귀국해서 정치권에 온갖 설왕설래를 낳게 한 바 있다.

특히 선거철마다 안랩의 주가가 마치 작전주 처럼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세간의 비판과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안철수가 대주주로 있는 안랩의 주가는 선거철 마다 급등하여 투자유의종목으로 수차례 지정되기도 했다. 이는 전형적인 작전주의 모습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김영호 연예부장 TV측은 "안철수의 실체를 여러분들도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밤 라이브 방송에서 ‘안철수X파일’ 공개하겠습니다. 저녁 7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먼저 방송하고 연예부장은 밤 10시에 추가로 방송할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최근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 과정에서 돌연 결렬을 선언한 바 있어, 다양한 구설수에 올라있는 상황이다. 

한편 안철수 측은 최근 백신을 3차까지 맞아야 한다면서 백신접종에 집착하고 국민을 통제하는 정책을 예고하는 등 국민정서와는 다소 동떨어진 백신 일변도의 정책을 시사하면서 그간 코로나 통제와 백신 부작용으로 신음한 국민정서와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앱을 통해 개인이 자기동선을 기록하는 국민참여형 방역을 해야 한다”며 “이 앱을 설치하면 확진자 동선 데이터까지 볼 수 있어 확진자 동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국민의 사생활 보호와 인권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안철수 후보가 대주주로 있는 안랩의 주가도 선거 때만 되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선거테마주 또는 선거 작전주로 통한다. 일각에서는 선거때마다 출마설을 흘리면서 누군가는 시세차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안철수가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 손을 잡을 경우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효과가 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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