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아프리카 신발 기부 프로젝트 ‘빈스터’에 동참한다.
‘빈스터(Vinster)’는 극심 한 가난 때문에 신발 한 켤레조차 신기 어려운 아프리카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2년 2월 첫 번째 신발 제품을 출시한다. 빈스터는 ‘레트로와 빈티지를 가치있게 생각하는 문화’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자는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빈스터는 모두가 발 편한 신발을 신고 다닐 수 있게 하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국제치유건강걷기협회의 자문을 얻어 개인맞춤화 제작사인 트리비엔에서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마음 따뜻함을 담은 빈스터의 신발은 기능적인 면에서도 가치있는 신발의 의미와도 부합한다.
배드보스는 빈스터 프로젝트에 자신의 팝아트 작품을 기부해 배드보스 팝아트가 콜라보된 신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후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빈스터(Vinster)는 2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1족이 판매가 되면 기업 후원을 통해 ‘따뜻한 하루’에 운동화 1족을 기부하는 1+1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빈스터의 캐쥬얼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음 따뜻한 빈스터’라는 애칭이 붙게되며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행한다. 1차 목표수량인 2022족이 모이면 기부증서와 함께 2000여족의 신발이 아프리카로 보내지게 될 예정이고 이후 빈스터들의 구매를 통해 기부된 신발이 아프리카에서 선한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도 ‘따뜻한 하루’측을 통해 투명하게 전달된다고 한다.
브랜드닥터는 2021년 청년 3인이 모여 창업한 스마트혁신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소비자 트렌드 동향 분석, 상품 및 브랜드 기획, 온라인 구축, 광고 및 홍보까지 전반적인 영업과 마케팅에 특화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여 영세기업 경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브랜드닥터는 기업 이념 중 하나인 ‘상생’을 바탕으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기업, 소상공인 , 1인 기업에게 온라인 시장 진입을 위해 무료 경영 진단 및 기업 맞춤 온라인 플랫폼 컨설팅을 통한 기업의 어려움을 도와 온라인 시장에서 안정적인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에 필수적인 홈페이지, 블로그, SNS, 쇼핑몰 마케팅툴 등을 지원한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닥터는 청년창업과 영세기업(소상공인)의 자립과 성공 비즈니스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기부활동에도 동참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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