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정단'이 드디어 새 앨범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정단'은 21일 새 앨범 “그내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그대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는 ’정단‘이 노랫말과 작곡, 편곡을 모두 혼자 해냈다.
이 곡은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에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면 평생을 못 잊을 기억이 아닐까?" 라는 정단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정단‘은 “올해는 거친 음악보다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며 새 앨범은 그 다짐의 첫발이라고 밝혔다.
’정단‘은 “요즘은 하늘의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어릴 적 어설픈 실력으로 기타를 치면서 별을 보고 노래한 기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곤 한다”며 “그때의 별은 마치 쏟아질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순간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노래하는 사람이 당신이라고 상상해 보라”고 권했다.
’정단‘은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에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면 평생을 못 잊을 기억이 아닐까”라며 “그처럼 낭만적이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 이 곡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이 쏟아지는 것 좀 봐
그대 눈에 빠진 나는
소설 속의 주인공 소년 같아
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대 맘의 한자리에
나를 오래 머물게 해 줘요" -정단-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