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단, 새 앨범 ‘그대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 발표
정 단, 새 앨범 ‘그대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 발표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2.02.22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설적인 '부활'의 보컬리스트 '정 단', 새 앨범 발표로 본격적 활동 재개
가수 정 단 씨가 새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활'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정단'이 드디어 새 앨범을 발표했다.

싱어송라이터인 '정단'은 21일 새 앨범 “그내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그대의 눈에 별이 쏟아져요‘는 ’정단‘이 노랫말과 작곡, 편곡을 모두 혼자 해냈다.

이 곡은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에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면 평생을 못 잊을 기억이 아닐까?" 라는 정단의 서정적인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정단‘은 “올해는 거친 음악보다는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며 새 앨범은 그 다짐의 첫발이라고 밝혔다.

’정단‘은 “요즘은 하늘의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어릴 적 어설픈 실력으로 기타를 치면서 별을 보고 노래한 기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곤 한다”며 “그때의 별은 마치 쏟아질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 순간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노래하는 사람이 당신이라고 상상해 보라”고 권했다.

’정단‘은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할 때 사랑하는 사람의 눈 속에 별이 쏟아질 듯 보인다면 평생을 못 잊을 기억이 아닐까”라며 “그처럼 낭만적이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 이 곡이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이 쏟아지는 것 좀 봐

그대 눈에 빠진 나는 

소설 속의 주인공 소년 같아

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대 맘의 한자리에 

나를 오래 머물게 해 줘요"    -정단-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