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
저는 경기도 안산에살고 있는 40대 중반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는 2021년11월11일 모더나백신 2차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2월17일 *****병원에서 백혈병진단을 받았습니다.

2차 백신 주사를 맞고2주뒤쯤부터 갑자기 몸의 피곤이 사라지지 않아서 근처 정형외과에서 피로회복 관련 수액도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없었으며, 그 뒤로 밤에 39도 이상의 고열과 허리통증이 극도로 심해져 응급실까지 갔었습니다.

그리고 백혈병이라는것은 상상도 못한채 허리 치료를 위해 근처 병원에
내방 해서 피검사를 하니 백혈병이 의심 된다고 하면서 바로 근처 대학병원으로 가보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현재는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저와 비슷한 백신부작용일수 있는 사례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혈액암 전문의님들께서 백신부작용에 대한 조사로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는 보고도 들었습니다.

네~
저도 직접적인 인과관계까지는 없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하지만 단 1%라도 간접적인 인과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면연력은 다 다를것입니다.

저 또한 백신 맞기전까지는 너무도 건강했구요~

그런데 백신을 맞고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고열과 허리통증이 발생 되었고 현재는 백혈병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19사태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한 우리나라에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백신부작용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데이터가 없다는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청원 드립니다.

첫번째로는 백신부작용 판단을 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 하기 위해서라도 백신 접종전 사전 피검사는 필수로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되어집니다.

두번째로는 수집된 데이터로 백신부작용이라는것이 단 몇%라도
인과관계가 있다는것이 확인 되어진다면 백신 제조사와 국가 차원에서의 백신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보상도 필요해보입니다.

끝으로 더이상은 저와 같은 안타까운 사연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모더나 2차백신 접종후 백혈병진단을 받았습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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