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Technology 호텔공학’을 집필한 박재성 박사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5일 안양 평촌역 아르떼 채플에서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MC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렸다.

펜데믹으로 모두 어운 때 일수록 움츠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모든 일에 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다짐하는 박재성 박사.

그는 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자 한다. 박재성 박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이 책은 소상공인들이 영업을 수행할 때 접목할 수 있는 양질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코로나를 이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저는 우리 동네 지역의 소상공인 활성화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제 힘이 닿는 한 열심히 활동해 지역의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동네 안양지역을 위해서 제가 배운 모든 경험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고 어렵고 힘들어 하는 부분을 경청해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특히 지금 맡고 있는 중요한 임무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실질적으로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오랜 세월 몸담아왔던 호텔의 경험과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 더불어민주당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일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 특히 안양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재성 박사.

안양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소상공인들의 애환을 함께 감싸 안으며 경제회복에 일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위해 집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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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