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끝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까? 러시아는 이미 2014년 크림반도를 침공해 점령하였고, 2008년에는 조지아의 압하스와 남오세티야지역을 강제점령하였다. 유럽대륙에만 전쟁의 암운이 드리우는 것은 아니다. 아시아 태평양에도 중국의 팽창정책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의 군사시위에 이어 대만독립문제를 놓고 중국과 미국이 충돌 일보전이다. 21세기에 대규모군사전쟁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은 허구일지 모른다. 유럽에서 러시아와 서구가 으르렁대고, 아시아에서 중국과 미국이 일전불사를 외친다.
정작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우크라이나와 대만은 우리 시야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나라의 국경과 주권은 세계질서를 상징한다. 현재의 세계질서는 제2차세계대전의 산물이다. 한반도의 분단 또한 그 결과물이다. 이제 그 질서가 도전받고 있는 것이다.
통일을 추구하는 우리가 전쟁의 공포없이 통일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을까? 핵과 미사일로 무장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배경으로 도발하는 북한에 굽신거리는 유약한 정권이라면 불가능하다. 이번 대선은 그래서 중요하다. 평화를 구걸하면 반드시 전쟁이 찾아온다.
평화를 지킬 힘만이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문재인, 이재명등 주사파세력들은 평화를 유행가처럼 노래하며 한미동맹과 국가안보를 강조하는 자유주의세력을 향해 저주를 퍼붓는다. 며칠 남지 않았다.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통일의 미래를 결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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