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포아 피아노 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은아가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18일 밝혔다.
김은아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김은아는 인디애나대학교 졸업 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바 있다.
그는 귀국 후 2021년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 시리즈 '김은아의 Fantasie'로 관객을 만나기 시작한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판타지를 중심으로 쇼팽 스케츠로 4번과 하이든 소나타 A 플랫 장조를 선보인다.
앞서 개최한 공연에서 스크리아빈의 B단조와 미국 현대음악작곡가 존 코렐리아노의 판타지연습곡을 선보였던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판타지를 통해 총 2회 공연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피아니스트 김은아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앙상블리안 측은 "김은아는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람이다. 그런 그의 감성을 소리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만원으로 앙상블리안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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