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 안유미 강사, ‘제3회 나는NFT 강사다’ 경연대회 대상 차지
한국NFT협회 안유미 강사, ‘제3회 나는NFT 강사다’ 경연대회 대상 차지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2.16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FT에 대한 기초가 부족한 이들을 위한 차분하고 기본에 충실한 강연과 실습 진행

지난 8일(화)일부터 12일(토)까지 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제3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개최해 고연심·김남선·박인자·이종선·김종태·유해주·안유미·김희덕 등 총 8명의 강사들이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에 안유미 강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 날 강연을 펼친 안유미 강사는 ‘NFT 기초와 활용 참 쉽게 알아보는 NFT’란 제목으로 경연에 임했다. 시종 차분하고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NFT에 대한 기초부분을 쉽게 잘 풀어내면서 큰 호응을 얻으면서 대상에 선정됐다.

안유미 강사는 “NFT라는 개념이 핫이슈가 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고 메타버스와 함께 새로운 뉴 노멀로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용어가 새로웠을 뿐 이미 우리는 메타버스 속에 살고 있었으며, 메타버스 생태계 속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NFT가 문화 예술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 위변조가 불가한 소유권의 개념이 생기면서 이제 모든 분야에서 소유권을 증명 할 수 있게 됐다. 게임 아이템과 캐릭터가 NFT로 적용되면서 P2E라고 하는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시장도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NFT가 아직은 도입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는 다소 어렵지만 대체불가 한 소유권 개념이 생기기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생각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원본임이 증명되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는지의 이력이 투명하게 공개가 된다. 이러한 고유성과 가치에 대한 포인트가 예술작품이 갖는 특수성과 공통 접점이 있기 때문에 예술 작품 등에서 먼저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비단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것이다. NFT는 블록체인 등 기술적인 부분의 시사성보다, NFT가 만들고 추구하는 가치가 더욱 중요한 시사점이 있다. 저도 NFT 크리에이터로 컬렉터로 그리고 에이전트로 열심히 연구하면서 함께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향후 경연은 하루 2명씩 2월 23일까지 5회 경연까지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2월 25일은 매회 대상자들이 모여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