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3일부터 ‘제2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3일(목)은 첫째 날로 우정호 강사, 4일 남기경 강사, 5일 이성재 강사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우정호 강사는 ‘NFT 제네레이션 아트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제네레이션 아트란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무작위로 생성되는 디지털 아트의 한 형태로 ‘고딩 아트’라고 불리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네레이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습을 통해 NFT 보다 쉽게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남기경 강사는 ‘더 샌드박스’라는 주제로 경연을 했으며 “샌드박스 내에 Land, Avatar, Item이 모두 NFT이고 그 소유권은 샌드박스 회사가 아닌 User의 소유이기에 많은 User가 샌드박스로 들어오고 있고, 이 안에서 NFT를 사고팔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기에 흥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 하나는 내 Land에 다른 User가 들어와 게임을 할 때 무료가 아닌 EHT 또는 오픈씨에 연결을 해서 결제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기에 돈이 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성재 강사는 ‘가상부동산, 들어 갈까? 말까? 가상부동산@NFT’이란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가상부동산에 대한 개념과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고 이의 투자방법을 이해한 후 궁극적으로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요인들에 대해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한다. 또한 가상부동산의 태생과 실체를 통해서 알아보고,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그 이유와 배경을 확인하며, 다양한 플랫폼과 투자방안에 대해 소개해 수강생들로 하여금 가상부동산 투자기준을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취지를 밝혔다.
향후 참가자는 매일 2명씩 2월 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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