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국투본 대표가 지난 415총선에서 나타난 부정선거의 증거들을 다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15총선에서 발견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라면서 총 28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15총선 개표현장은 물론 재검표 과정에서 나온 의문의 사진들이 총 망라되어 있으며 각 사진마다 상세한 설명이 있다.

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부정선거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들의 움직임도 빨라진 가운데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는 그 어느때 보다 높다.

민 대표는 "(부정선거가 일단 자행되면) 소송이 제기돼도 판결은 2-3년 뒤에나 날 겁니다." 라면서 "국회의원 선거 무효 소송도 현행법을 어겨가며 2년간 미적대는 대법관들입니다. 사법부에 의한 정의 구현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부정선거가 자행되기 전에 미리 사전차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사전투표감시 및 개표참관인으로 활동을 하겠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윤석열 후보가 부정선거에 대한 사전 언급을 함으로써, 불순한 세력이 상황의 오판을 하지 못하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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