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영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대선에서 총력을 다한 후..."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대선에서 총력을 다한 후..."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2.02.07 03: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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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이미지와 강한 카리스마 이재명 후보, PK지역 유권자들이 알아줄 것으로 기대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약 한달여 남짓 남은 시점에 PK 지역 민심이 동요되고 정치권 대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에 미디어연합취재단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영진 공동위원장과 함께 PK 지역 대선과 이후 치뤄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해서 의견을 들어보았다.

현재 여론조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앞서나가다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당대표와의 극적 화해 이후 오차범위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추세다.

조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장동 사건, 형수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대장동 문제는 이 후보가 곳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성과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보수가 우세한 PK지역에서 부산 판세는 매우 중요하다"며 "설 명절 이후에는 지역 민심은 "이재명 후보의 추진력과 강한 카리스마가 부각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후보자간 TV토론회가 시작되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지역 민심 확보 전략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조 위원장은 "부울경 메가시티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광역 교통망 체계 개선 공약을 통해서 민심을 살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선이후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해 미칠 영향에 대한 견해에서 조 위원장은 "대선이 끝나고 5월 10일날 취임식이 있다"면서 "20여일 이후 치러지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지선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조영진 공동위원장
조영진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이번 제8회 국가지방선거, 부산진구청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조 위원장은 "지난 구청장 공천에서는 여성 가점으로 아쉽게 떨어졌으나 이번에는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 했다"며 "우선 대선에 집중하고 대선 이후에 본격적으로 출마할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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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수 2022-02-07 07:54:58 (121.146.***.***)
아주 G랄을 해라 G랄을 더듬어 니놈들은 그냥 이 세계에서 퇴출되어야 마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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