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이하 영하연)는 인천 중구 영종1동 트루엘빌딩 18층 사무실에서 ‘2022년 영종하늘도시주민연합회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총괄특보단 김홍복 총괄단장(前중구청장), 김광호 총괄부단장(前국민은행 지점장), 인천공공의료특보단 차광윤 단장(국립항공의료센터설립연대 집행위원장)이 참석해서 신년하례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복 총괄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영하연 임원들의 노력으로 영종하늘도시에 산적해 있던 많은 현안문제들이 해결되었다. 앞으로 다른 시민단체들과 소통하고 협력해서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부 여당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하연은 영종지역 개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학교·교통·의료·생활 인프라 부족문제 등 영종지역에 현안문제가 생길 때 마다 지역 주민들의 권리와 편익을 위해 민원해결에 앞장서온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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