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좀 무서워해주세요~ 백신 좀 맞아주세요~네? "
"오미크론 좀 무서워해주세요~ 백신 좀 맞아주세요~네? "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2.02 00:28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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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감기와 다를바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제 코로나를 무서워하는 시민들이 현저하게 줄어든 가운데, 언론의 선전 선동이 애처롭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YTN, KBS, SBS 등은 "독일 오미크론이 최고 속도로 확산…7월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 추진" 이라는 똑같은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이제는 오미크론의 확진자 숫자에 대해 의미를 두는 사람도 없는데도, 주류 언론들은 공포감 확산을 위해 필사적이다. 

이들은 아직 5개월 이상 남은 독일의 7월의 백신 접종 의무화 논의를 소개하면서 호들갑이다.

게다가 기사를 읽어 보면 독일이 7월에 백신을 의무화 할 지도 아직 결정된 사항도 아니다. 

정당마다 당론이 다르고, 독일 국민이 그 법안을 받아들일 지도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국민들에게 코로나의 공포를 주입하여 백신을 더 맞히려는 언론의 행태가 역겹기 그지 없다" 라면서 "이쯤되면 코로나 공포를 선동하는 언론사 기자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도 든다. " 라는 반응이 나온다. 

"가끔 보면 언론사들은 코로나 사태가 끝나가는 것이 못마땅해 보인다. 매우 악의적이다." 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대부분 유럽국가에서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되면서 기존의 방역정책을 철폐하고 거의 모든 락다운과 의무조치를 풀어주는 분위기로, 덴마크와 헝가리, 터키, 루마니아 등등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나라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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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dfuejkkk 2022-02-05 03:10:31 (23.108.***.***)
한국민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한 개돼지들 집단에 불과하다
박근혜지지들과 독극물 접종자들이 백신패스 거부 집회하는데
마스크 착용하는 것을 보면서 느낀것이 개돼지에 불과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박근혜지지자들이 이재명를 지지한다고 날띠는 것도
한국은 희망과 가망이 없는 나라다는 것을 증명했다.정치 사상 인간의 존엄도
없는 완전한 개돼지 국민이다,밥주면 밥먹고 옷주면 옷 걸치는 개돼지다.
오직 갑이 명품을 걸치면 을도 명품을 걸치고 따라서 명품을 걸치야 되는,
독약도 공짜면 먹는 개돼지로 사람이 되기를 거부한 개돼지들이다.
Hlkdkdokdk 2022-02-04 10:22:35 (207.244.***.***)
환경부 신진수 국장 1급 승진, 김동구 물통합정책국장 발령
한쪽눈이 터졌었네 정은경이랑 똑같이 밤탱이 됬네
한국에도 수도물에 독극물 투여 하는 것이 아닌지 문재인을 척살 내야
국민들 살길이 열린다.문재인 정은경 신진수를 척살 내야 된다.
박지훈 2022-02-02 18:49:42 (221.153.***.***)
거짓말과 사기, 위선 완전 ㅆㄺ 짓만 골라서 하는 X같은 한국언론의 현주소입니다.
우지원 2022-02-02 12:22:34 (118.235.***.***)
인세영 기자님. 역시 최고입니다.
성희철 2022-02-02 09:09:02 (118.37.***.***)
이 말인 즉슨,
방송언론이 문재인 김부겸 기모란 김어준 정은경 권덕철 권준욱 김강립 천은미 송영길 이재갑 이재명 민주당 조국 윤미향 조동연 오거돈 안희정 등 코로나정치 마스크정치꾼들의 하수인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나 포함 울 한국시민들 전체가 직접 실내 실외 전체서 마스크 벗고 https://blog.naver.com/chuanstation/222100243248 사진대로 안경착용 시작하여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복귀해야 한다는거다.
그래야 이 엉터리 방역수칙이 엎어져버린다.
더이상, 문재인 휘하 정부보건방역당국의 이 엉터리 정치적 방역수칙에 놀아나지 말아야한다.
알면서도 문정부에 놀아나는 것 또한, 문정부와 공범되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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