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총괄특보단 김홍복 총괄특보단장(前중구청장)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당직자들과 하늘도시 인근 상점에 둘러 ‘장보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구정을 앞두고 실시된 이날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가를 직접 찾아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추진되었다.

김홍복 총괄특보단장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자영업자들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 소비진작 및 손실보상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용기를 갖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이 자리 잡고 있는 영종국제도시는 코로나로 인하여 2019년 이후 여객수요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경기부진에 따른 수익성 저하로 일자리가 줄어 소비가 위축되는 등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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