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FT협회(이사장 최재용)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제1회 나는 NFT 강사다’ 경연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다. 27일(화)은 마지막 날로 천동암 강사와 주홍재 강사의 경연이 펼쳐졌다.
천동암 강사는 ‘블록체인 이해와 응용사례’ 이라는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본 강의 목적은 NFT 기술을 구성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NFT 이외 타 산업 적용사례를 파악하는데 있다. 특히 기존 학교급식지원 시스템(연간 10조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원산지 위반, 학교급식 위생위반 등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학습하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주홍재 강사는 NFT 가치평가’란 제목으로 경연을 했으며 “많은 분들에게 높은 장벽인 NFT 를 좀 더 쉽게 알려드려는 목적으로 콘셉트와 내용을 잡아보았다. 더욱이 아트에이전트가 꼭 가져야할 덕목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라며 경연을 진행했다.
천동암 교수는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을 토대로 실 사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에 대해 심도 있는 접근을 시도했다. 이어 주홍재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NFT의 가치에 대해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접근을 해 주목받았다.
이날은 1차 경연 마지막 날로 4일간 펼친 경합 결과 마지막 날 경연을 펼친 주홍재 강사가 우수한 성적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마무리 됐다.
이어 2차 경연은 오는 2월 3일부터 하루 2명씩 2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2월 25일은 매회 대상자들이 모여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대상수상자에게는 ‘0.1 ETH 수여 및 신문보도’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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