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5기 8명에게 ‘지도교수 위촉식’ 마련
한국메타버스연구원 5기 8명에게 ‘지도교수 위촉식’ 마련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2.01.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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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기효선·김민정·김병석,·김태연·남기경·박지현·이지현·주홍재 강사 임명 돼

지난 24일(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에서는 제5기 메타버스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인증강사들 중 8명의 강사들에게 ‘지도교수 위촉식’을 게더타운 행사장에서 진행했다.

최재용 원장은 “한 달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불평 한 마디 없이 잘 따라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도교수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그룹 스터디를 통해 실력이 많이 향상됐음을 확신합니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지도교수에 임명된 인증강사는 기효선·김민정·김병석,·김태연·남기경·박지현·이지현·주홍재 강사이다. 이들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각자 주제를 정하고 발표하면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강사로서 실력을 다졌으며, 40여명의 인증강사 중에서 신청 받아 훈련받은 강사들이다.

기효선 강사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기 싫어 도전하고, 제일 두려운 일에 도전하며 저를 깨어가는 중입니다. 어렵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함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정 강사는 “동기 지도교수님들과 매일밤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 안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현장에서 잘 녹여내 보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병석 강사는 “지난 두 달 적지 않은 나이에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탐구가 쉬웠다면 거짓말이고 힘들게 버텼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내가 받은 지식 나눔에 좀 더 더해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지도교수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태연 강사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지도교수로서 동료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늘 배우고 협력하면서 연구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기경 강사는 “지도교수 트레이닝을 통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요청하고 마음을 여는 기회 가 됐다. 앞으로 협력하면서 제가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도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지현 강사는 “연구원의 자율적이지만 강력한 교육시스템 속에서 성장하고 지도교수로 임명돼 너무나 영광이다. 메타버스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일조하는 역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강사는 “지도교수로 임명돼 영광이다. 한 달 동안 다른 교수님들과 함께 공부하며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도교수 이름에 걸 맞는 사람이 되도록 계속 공부하고 실천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주홍재 강사는 “먼저 1개 월 간의 스파르타교육과 그 스파르타교육보다 더 강도 높은 스터디 교육을 통해 50일전의 저보다 훨씬 성장한 저를 만들어주신 원장님의 혜안에 감사드린다. 더욱더 사명감을 갖고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물론 대한민국의 메타버스를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연구원은 5기 그룹스터디를 시작으로 6기를 수료한 인증강사들 역시 예비지도교수로 그룹 스터디에 돌입했다. 이번에 위촉된 8명이 지도교수들은 앞으로 후배들의 지도교수, 튜터교수, 대외적인 강의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기타 메타버스에 관련한 교육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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