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공정 가치를 강조하는 시민단체인 ‘자유공정연합’은 대통령선거가 다가온 시점에 26일 유정복 전 인천광역시장(국민의힘 대선 인천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초청하여 정권교체 필승전략에 대한 대담을 갖는다.

자유공정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 수호’를 기치로 하여 지난해 12월에 창립한 시민단체이며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는 인지연 북한인권운동가,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DC)이다. 자유공정연합의 상임고문은 이규택 전 4선 의원, 고문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이다.

신년 메시지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던 유 전 시장에게 인 대표가 정권교체의 필승 전략을 물을 예정이다. 또한 국회의원, 장관, 광역자치단체장을 두루 역임한 유 전시장의 공직생활 여러 면면에 대해서도 묻는 인터뷰 형식의 초대석이 될 것이다.
유 전 시장을 초청한 자유공정연합 초대석은 26일 오후 7시 실시간 방송으로 유튜브채널 김문수TV, 봉주르방송, 인지연TV 등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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