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광주에서 "자유민주(One Team) 혁명 광주 선언식"을 진행했다.
22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시계탑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황 전 총리는 "현재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는데 특히 가장 중요한 선거 정의가 무너져 자유민주주의가 부정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선거법 개정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사전투표를 하지 말고 현장 투표에 나서야 한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으면 부정선거의 조작 범위를 좁힐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3월9일 대선에서 의롭고 진실한 대통령 선출, 부정선거의 규명과 방지, 백신패스 및 강제접종 반대, 종전선언반대 등의 중요한 사안들이 다뤄졌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와 단체, 일반 시민들이 연단에 나와 진정성 있는 연설을 하면서 광주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황 전 총리는 특히 오는 3월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사전투표를 하지 말고 현장투표를 하라고 독려했다. 또한 전자개표를 하지 말고 수개표를 하자고 촉구했다. 세번째로는 적극적인 투표참관을 촉구했다. 선거 감시를 해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거감시와 참관활동을 위해서 '부정선거 방지대'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벌어지고 있는 금권선거에 대해 휩쓸리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날 행사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광주 시내를 가두행진하면서 자유민주 혁명 광주 선언을 널리 알렸다.
황교안 전 총리는 최근 자유민주 원팀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미 적극적인 지지자가 30만명 넘게 참여하여 큰 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광주를 찾아 부정선거 방지를 주장하며 현장투표의 필요성과 수개표 진행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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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보들 모두 진정한 우파는 없다.
2. 그마저도 어차피 선거는 조작 된다.
3. 이 사실을 깨닫는 자가 거의 없다.
4. 야바위 선거를 피하는 방법은 선거 자체를 보이콧 하고
후보 선출 부터 다시 하는건데 진정한 우익 대표도 없도
이를 알아볼줄 아는 눈을 가진 유권자도 없다.
결론: 선거를 백날 해봐도 소용이 없다. 국민들이 거듭나는 수 밖에. 이 백성을 얼마나 더 깨져야 회개하고 돌아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