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제대로 된 판결을 내렸습니다.
서울 모든 시설에서 12~18세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를 정지시킨 것입니다.
서울의 대형 상점과 마트, 백화점에 대해서도 풀었습니다.
지난 1월 4일 학생들이 이용하는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집행을 중단하도록 한 데 이어 두 번째 백신패스 제동 판결입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배신패스 반대를 외쳐왔습니다. 어제, 백신 사망자들의 합동분향소에서 찢어지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국민의 절절한 목소리에 아무 관심이 없는 문재인 정권!
그러나 법원이 국민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국 정의가 승리합니다.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는 백신패스는 절대 안됩니다.
우리는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자유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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