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엄마의 한을 풀어주세요."
[청와대 청원]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엄마의 한을 풀어주세요."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21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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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저는 건강하셨던 저희 엄마를 하루 아침에 잃었습니다.

어설픈 글이라도 이렇게 청원글을 올려서라도 엄마의 죽음을 밝히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엄마는 평소 잔병 하나 없으셨던 건강하던 분이셨습니다.

6월초 아스트라 백신 1차를 접종하셨고 며칠은 평소처럼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던중 6월 27일 아빠의 말로는 엄마가 갑자기 복통에 고열 거기다 구토 증상이 나타나 구조대를 불러 근처 병원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대변을 못봐서 그렇다고 진단을 내리길래 엄마 아빠는 처방받은 약만 가지고 집으로 오셨고 그날 엄마는 밥 한술도 뜨지 못하고 하루종일 계속 누워계시기만 했습니다.

6월 28일 새벽 3시 거품을 물고 의식없이 침대에 쓰러져 계신 엄마를 구조대를 불러 의정부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내가 도착했을 당시 엄마는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으며 혈압 또한 잡히지 않고 링거바늘 꽂았던 자리. 코랑 입밖으로 출혈이 심해 지혈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한 의사가 우리한테 하는말이 엄마가 평소에 피 굳는? 약을 복용하셨냐는 어이없는 질문도 했습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 담당 의사분이 바뀌었고 그 의사분은 혈압이 잡히질 않아 검사가 힘들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출혈도 심하고 아무리 약을 써도 혈압이 오르지 않는다며 그 때 당시 검사 결과로는 백혈병. 뇌출혈 증상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몇분뒤 추가로 장손상에 콩팥까지 손상까지 됐다고 하시며 혹시 몰라 전날 동네 병원에서 진료했던 의사랑 대학병원 의사랑 통화연결도 했습니다.

통화결과 하루 사이에 모든게 다 말이 안될정도로 상태가 나빠졌다고 하셨고 피수치가 사망 바로 직전 사람의 피와 같다고 했습니다.

일단 출혈이 굉장히 심하며 적혈구랑 혈소판이 필요했고 피를 구해야 했는데 엄마의 피는 구하기 힘든 Rh 마이너스 피여서 피조차 구하질 못하는 상태였고 의사는 엄마의 전신에서 피가 반이상이 빠졌다고 했습니다. 결국 병원에 실려가셨어도 15시간동안 의식 한번 찾지 못하고 눈 한번 떠보지 못하고 가족들과 인사 한마디 못하고 엄마는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건강하셨던 분이 하루 아침에 이렇게 된건

백신부작용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으며

부작용 기사를 보면 엄마와 같은 혈소판 감소 적혈구 . 혈전증 내용 또한 하루아침에 백혈병 진단 뇌출혈 구토 발열 등으로 돌아가신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억울하고 허망하게 돌아가신 엄마의 죽음을 국가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리 가족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보내온 결과문에는

출혈 소견이 없으며 요로결석 세균으로 인해 패혈성 쇼크가 와서 돌아가셨다며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그날 우리 엄마가 흘린 피들은 출혈이 아니고 뭐였단 말입니까!!!!

도대체 어떻게 조사를 하길래 출혈이 없었다고 결과문을 보내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적혈구가 필요했으며 혈소판이 감소됐으며!!
혈전증이 필요했고!!!! 출혈이 심했습니다!!
담당 의사도 출혈이 있었다는걸 인정하고 있습니다!!

백신!! 국가에서 분명 안전하다 했습니다!!
순진한 우리 엄마는 국가를 믿고 백신을 맞았습니다!!
근데 코로나보다 더 무서움 죽음을 얻었고 그 죽음을 나라에선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내 엄마를 빼앗아 갔습니다!!
나라가 국민의 가족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래놓고 이젠 소아 청소년까지 백신을 맞으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를 만들어 미접종자들을 전염병 환자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난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

내 딸은 올해 13살이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시키는데로 해야 한다면 나랑 내 딸은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려면 맞아야 한답니다!!

근데 무섭습니다!!

엄마처럼 될까봐 무섭습니다!!

내 딸도 나처럼 하나뿐인 엄마를 잃을까봐 난 백신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맞지 않을겁니다!

하나뿐인 내 딸은
내가 백신으로 엄마를 잃은것처럼 내 딸마저 잃게 될까봐 백신 접종을 시키지 못합니다!

접종을 해야 학원을 가고 접종을 해야 식당을 가고 접종을 해야 마트를 갈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공산당입니까???
강요가 아니라면서 왜 강압적으로 백신을 요구합니까!!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인정하지도 않을거면서 국가는
강제가 아니라며 거짓을 내세워 백신을 강요합니다!

정부방역 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데 이렇게 인정하지도 않고 오히려 미접종자들까지 일반 생활을 할수 없도록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그 가장 중요한 목표는 국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1. 백신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하늘에서나마 편하게 쉬실수 있게 도와주세요 ! 인정해주세요!!

2.백신패스 일명 방역패스를 철회해주세요.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백신을 소아 청소년까지 접종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어른들도 위험한 백신 아이들에겐 더 안전하지 못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실험대상에 올려놓지 마세요!!

백신 부작용으로 돌아가신분들 죽음이 억울하지 않게 제발 도와주세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엄마의 한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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