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모더나 2차 접종후 23살아들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청와대 청원] "모더나 2차 접종후 23살아들이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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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만 21세(23살) 건강한 아들이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 원인미상의 심정지로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낸 엄마입니다...
기저질환 없는 신체 건강한 만21세의 사랑하는 아들은 전방에서 군복무하며 꾸준히 운동하였고,
술 담배도 안하고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지난해 대학교 복학 후 서울에서 자취하며 올해 2월 회계사시험을 준비하며 착실하게 생활하였습니다.

코로나백신이 안전하다는 정부의 말을 믿고 10월 29일 모더나 2차 접종 후 근육통과 식욕감퇴가
있었으나 견딜만하였고, 몸무게가 빠져 11월29일부터 종합영양제를 복용하였습니다.
매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운동 후 귀가하면서 엄마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다정한 아들은 12월4~5일에도 모임과 친구를 만났고, 12월5일 저녁 9시19분 통화 후 이틀 동안 연락이 안돼, 12월8일 아들친구가 원룸에 가보니 의자에 누운 채로 타지에서 혼자 쓸쓸히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검안의는 기타 및 불상으로 사망진단 하였고, 경찰의 부검 요청으로 12월10일 ***병원에서
1차 부검 후 경찰은 뇌, 폐 모두 깨끗하며 악 소리도 못 내고 찰나의 순간에 심정지가 와서 사망했다고 하였습니다.
2차 정밀결과는 한 달이 지났지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2년 넘게 꾸준히 운동하며 아무 기저질환 없고, 술 담배도 안하는 건장하고 건강한 아들이 급성 심정지로 사망한 것은 백신 부작용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들의 사망신고를 하는 날 또 한번 가슴에 피멍이 들었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다, 너무 억울하여 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에 이상반응신고를 하고 2차 부검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들 휴대폰에 12월5일 마지막 운동 후 찍은 사진을 보며, 더 이상 사랑하는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는 저는 억장이 무너지고 정말 원통합니다...
아들을 떠나 보낸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이 끔찍한 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매일 눈물로 보내고 있습니다.
평범한 삶을 꿈꾸던 가족이 하나 뿐인 아들을, 오빠를 잃은 슬픔을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정부를 믿고 백신을 맞으라 하는데... 그 대가가 사랑하는 아들과의 이별입니다...
그 동안 착하고 성실하게 살던 아들은 많은 꿈을 꽃피워 보지도 못하고 젊은 나이에 가족 곁을 떠났는데, 정부는 백신부작용으로 사망자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데도 인정도 사과도 하지 않고 백신패스로 소아 청소년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평범한 가정의 행복이 무너져야 백신 강제접종을 중지할 겁니까?

저는 백신패스, 부스터 샷 모두 반대합니다. 다른 가정은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저와 같은 불행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백신을 미래를 꿈꾸는 소아,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강요 하지 마세요.
백신접종으로 사망, 부작용을 겪는 분들의 고통스런 외침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인과성을 인정, 사과하며 보상하는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을 원합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만 21세(23살) 건강한 아들이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후 원인미상의 심정지로 가족 곁을 떠났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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