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코로나보다 백신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요"
[청와대 청원] "코로나보다 백신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요"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1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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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제가 말하고 싶은바는 지금도 침대에 울고있습니다

1.부디 이나라에 70세이하는 백신패쓰를 면해 주세요.
(코로나는 60세이상이 위험하고 중증 사망으로 간다는거,폐렴환자가 위험하다는건 나라에서도 국민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코로나재택치료중에 부디 가까운치료받을수 있는 병원에 다녀올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5살엄마 필라테스강사 입니다..(현재는 백신부작용으로 병원에서 확신하고 신고한 상태이며,하반신 마비증상에서 응급실에 갔다가 퇴원하며 호전중이라 현재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코로나를 옮아와 우리아이는 양성
저는 음성상태에서 아이를 재택치료를들어갔습니다

21.12/9 우리아이 코로나 확진 12/10 일부터 40도 이상 열이 지속해서 나서보건소에 통화를 했지만 약은 물약 약국에서 파는 해열제 뿐 안주셨고 3일동안 우리아이가 먹은거라고는 딸기 두알이었습니다(병원가서 수액만 맞았어도 괜찮았어요)

아이가 의식이 점점 잃어가서 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3일동안 한시간도 못잤고 먹지도 못했습니다(저까지 코로나 걸리면 아이를 돌볼수 없을꺼 같아서 마스크착용으로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아이가 열경기를 하자 12/13 저는음성상태에서 코로나병동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평소 후두염이 있었기에 코로나가 걸리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병동에 들어가서 저도 코로나를 걸려 아이를 지키지 못할까봐 병동에서도 걱정하며 아이를 지키며 지내왔습니다 저도 물론 백신을 맞았지만 양성이되었지만 주님께서 저를 무증상으로 지켜주셨고(다른분들은 백신을 맞고 양성되어 열나고 기침하고 많이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완치가되자 저도 3일만에 음성이되어 퇴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백신을 맞은지3주차쯤 퇴원이 되었고 저는 그때부터 다리저림이 시작되며 다리힘이 빠짐이 중심잘 못잡음 시작되어 코로나에서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애기를 데리고 병원투어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병원에 소견서를들고 가게 되었구
의사선생님께서 한발로 뛰어보라했는데 되지않자 여러검사를 해야할 상황이라 해서 날짜를 잡고 집에 오자마자 다음날 걷지를 못해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결과는 화이자2차 백신부작용으로 되었구요

병원에서 나라에 신고한 상태인데도 저는 퇴원을 했고 제 병원비를 제가 감당했으며 당분간 필라테스 강사 일을할수없게 되었고 일상생활을 못하고 침대와 한몸이 되었고 아이는 친정 가족들이 돌아가며 저희집을 왔다갔다 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겨우 나라에 보상이라면 치료비밖에 받을수 없지만 그것도 보건소에서 전화와서 절차 복잡한 자료들을 다 보내라며..지금 이다리로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것도 또 심사를 한다니….

대통령님…저는 벌써 두달을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아이를바라보며 속상해서 울고만 있습니다
이나라에 정책에 대해서 생각이 듭니다..
과연 제 삶이 대통령님께서 코로나안전에 힘써 만드신건가요..?

이나라의 큰 희생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가그때 가까운 병원만 다녀왔어도 이렇게 까지 제가 면역이 떨어지고 백신부작용이 생길리가 없을꺼며
나라에서 운동센터에 백신을 구지 강요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코로나 병상에 갔더니 모두 백신맞은 분들이 옮아왔으며 백신을 맞지않은 아이들은 모두 3일만에 타이레놀 하나로 건강히 완쾌 되었습니다(그리고 코로나로부터 더 면역력이 강해졌구요 병원에서 주는거라고눈 진통제 뿐이더라구요)제가 백신부작용에 걸려보니 대통령님이 생각하신것보다 저같은 사람이 상당히 아주 많습니다.대통령님 손자 손녀 가족도 하반신 마비가 될수 있습니다..이것은 유전적인 그저 운입니다..

제가 무언가 잘못해서 생긴게 아니라는것입니다..

저는 평소에 하루에6타임 수업할만큼 근육적인 면에서 운동신경은 타고났으며 건강하다고 소문난 강사입니다.

대통령님 부디 이나라에 백신패쓰로 인해서 보상도 못해줄 생활비 치료비 그리고 장애인으로 만들고 사망자를 만들지 말아주시고 어린아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그리고 백신은 중증으로 인한 폐렴환자 고령자에게만 의무로 해주시고 제 얘기 꼭 좀 들어주세요…

더이상 이나라의 인구수 몇 안되는 아이들을 미래에 발전없는 아이들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코로나보다 백신부작용으로 고통스러워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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