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원] "나는몰랐다"백신 접종이후 건강했던 어머니는 6개월10일 시한부선고
[청와대 청원] "나는몰랐다"백신 접종이후 건강했던 어머니는 6개월10일 시한부선고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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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다양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기록되어 있다. 국민적인 관심을 얻어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용이 매우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다. 본지는 잊혀지기 쉬운 중요한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을 소개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나는몰랐다"백신 접종이후 건강했던 어머니는 6개월10일 시한부선고

"9월9일 백신 접종후,피검사에서 급성골수염 백혈병 판정 청원글. 12월8일 어무이 산소호흡기 제거 청원글 이어 세번째 청원글"

화이자 2차 접종후 상황
5월3일 1차.5월24일 화이자 2차 맞으라고 동사무소에서 연락이 와서 택시까지 대기해놓았다며 예방접종센터 보건소가서 백신접종 맞고오라해서 동내분 여러명이 가서 맞고왔답니다.

살아생전 아파서 연락이 오는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7월중순경 "밤늦게 몸이 이상하다" "기운이없다" "눈이침침하다" "두통.발가락 10개가 찌릿찌릿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평생 안경도 안끼시고 시력이 좋은분이 눈이 침침하다해서 8월26일 대학병원 안센터에서 2시간 가량 검사하고 백내장 수술날짜 9월17일 받고 귀가했습니다.
몇시간후,갑자기 대학병원에서 피검사에서 이상한게 발견됐다 응급실 어무이 빨리 모셔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오라해서 갔더니 응급실 이틀 입원시키고 골수검사해야된다는말에 골수검사라니? 첨들어보는 검사라서 여러 지인들에게 골수검사가 뭐냐며 어무이 연세에 해도되냐고 묻기도했습니다 걱정이됐지만 병원측에서 골수검사해야 정확한 원인을 안다해서 고민끝에 골수검사 1차.2차 검사까지 한 결과 담당의사가 백혈구 적혈구 운운하면서 날벼락 같은 급성골수염백혈병이라고하셨다.
곧바로 응급실에서 코로나 검사한 후 무균실 1인실 격리 입원시키고 갑자기 벌어진일이라 어무이께서 "내가 왜 입원하는데? 집에 안가냐? 공원에 친구 만나러 가야한다"며 "종일 병원에 왜 있느냐"며 호통치셨다 병실 이동후 매일 수차례 연락이 오셔서 무섭고 불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갑작스레 격리되서 걱정이 되었지만 친인척들에게 어무이 너무 불안해하시니까 전화통화라도 해드려라고 연락 안심시키면서 치료를 받게했습니다 5일후 8월31일 퇴원!
입원해 있으면서도 문앞에 왔다갔다.
많이 움직이신다라고 간호사들이 말씀을 했습니다 동내 왔다갔다 운동삼아 매일 다닌분이라 간호사에게 연락해서 활동력이 많으신분이라 복도라도 멀리 걸어다니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도했습니다.
11월8일~11월12일 항암치료차 재입원!
어무이와 2달 가까이 같이있던 외국에서온 조카가 12월초에 출국하는터라 거주지 동사무소에 혼자계시는 어무이 만약을 대비해서 119긴급출동 접수 시켜놓았습니다.

9월8일.9월28일.10월18일.11월8일. 11월24일 대학병원에서 피검사에 수혈을 받았습니다.

11월24일 병원예약된날 주방에서 식사중 쓰러졌다고 조카가 연락이 와서 119 연락 대원들이 긴급조치후 구급대 차량으로 병원후송 안한다고 사인하고 병원가는날이라 저랑 조카랑 직접 모시고 담당의사 만나러 갔습니다 진료중에 담당의사에게 사실 알렸지만 별반응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피검사 결과 "전에보다 수치가 많이 낮아졌네요" 한마디하시고 내용은 모르지만 어디론가 연락을 하면서 뭔가 묻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환자.보호자 옆에 앉혀놓고 뭐하지(?) 잠시 생각도 했었습니다 평소처럼 12월13일 항암치료 입원날짜 잡아주고 "주사실로가서 수혈받고 약처방받고 가라"고했습니다.

12월1일 조카가 할머니 방문앞에서 넘어졌다고 연락와서 현장에 가보니까 어무이 걸음걸이가 이상하고 다리에 힘이 없는것을 느꼈습니다.
12월2일 하반신 마비 걷지도 못하시고 밥을 엄청 잘드시는분이 식욕이 절반이하로 드시질 못했습니다.
12월4일 식사하고 약을 드시게 하기위해서 부축해서 일으켜 세우는중에 오른쪽 팔굼치 스쳐도 큰통증 호소 아랫턱이 심하게 떠시고 먹고 사실려고 안간힘을 쓰시면서 수저 잡은손이 심하게 손도 떨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날 저녁 앉는것 조차 힘이 드셔서 기저귀까지 구입해서 이틀동안 어무이옆에서 지키면서 대소변 조카랑 같이 봐드렸습니다.
다음날 12월5일 언어장애 들릴듯말듯 대답정도 하시다가 갑자기 벙어리가 되시고 상반신 마비에 일어나질 못하셨습니다.
12월6일 아침 06시경 어무이께서 숨을 가쁘게 쉬시고 의식을 잃어가는거 같아서 조카 깨워서 119 급히 연락해서 119차에 조카랑 보내고 제차로 따라갔습니다. 영대응급실 입원하자마자 의사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수혈시키고 CT실 2번이나 가면서 여러가지 검사하는것 같았습니다 어무이 모습을 계속 지켜봤지만 의식이 없었습니다 종일 산소호흡기 연명하는중에 오후 6시45분 그렇게 건강하셨던 어무이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전 일주일후 12월13일 항암치료 입원 예약된 상태였습니다.

백신 접종전에는 평생 병원입원한적도 없고 평소 아주 건강하셨고 당뇨 약간 있어서 당뇨약 복용만 했었습니다.
어무이 스스로 건강을 엄청 챙기셨던분이었고 한국엔 자식이라곤 저밖에 없어서 제가 거의 매일 어무이 찾아뵙고 유튜브 요리방송도 하면서 시식하는 모습 구독자와 대화하는 모습 왔다갔다 설걷이하는 모습 성경책 읽는 모습 퍼즐 맞추는 모습 야외 나들이 모습등 많은 영상과 사진들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돌아가시기 보름전 11월20일 어무이 생신때도 2층 계단에도 올라가시고 11월24일 병원 에스컬레이트도 타시고 의사랑 대화도하고 치료도 받곤했습니다.

살아생전 평생 질병으로 입원 한적없고 아픈데도 없고 활동력이 왕성했는데 그 나이에 혼자서 살림도 다 하시면서 매일 오전 오후 동내공원에서 친구들이랑 노셨고 운동도 하시고 3층 옥상.계단 2층 커피숍 대구 팔공산 산길.대구 신동재 산길.낚시터까지 따라오셔서 잘 걸어 다녀셨고 찍어놓은 (동영상.사진)도 많습니다 담당의사 치료잘하면 30% 호전된다해서 병원 치료도 열심히 받고 처방약도 꾸준히 복용하는중에 사망날 응급실 의사가 검사 챠트까지 보여주면서 간.심장등 몸안에 여러곳이 망가져서 수술중에 사망할수도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하셨던분이 몸속에 갑자기 여러 기능들이 이렇게 망가질수가 있습니까?
평소 병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아파서 입원한적도 없고 멀쩡한 사람이 화이자 2차 백신접종이후에 이상증세 호소하고 쓰러지고 넘어지고 상.하반신이 마비되고 말못하는 벙어리가 되서 의식잃고 자기 가족이 갑자기 돌아가시면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친인척.어무이 친구.동내사람들이 한결같이 건강했던 사람이 갑자기 왜 죽어!
울고불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짧은 임상실험 백신 부작용 연관이 없다면 기본적인 사명감으로 책임있는 답변 해주길바라고 국민이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한다는게 안타깝고 억울하게 돌아가신 우리 어무이 한을 풀어드려야겠습니다.
해외사례에 의존해서 인과성 없다?
화이자 성분 안전하다는것도 입증해주시길 바랍니다.

급성골수염 백혈병 비롯 백신에 관한 모든 부작용 인과성관계를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청와대 청원)

"나는몰랐다"백신 접종이후 건강했던 어무이는 6개월10일 시한부 인생이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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