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떡볶이로 아이들 유혹해 백신접종 시킨다
교육부, 떡볶이로 아이들 유혹해 백신접종 시킨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2.01.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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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교육부가 드디어 갈데까지 갔다" 매우 비교육적인 만화 그려 백신 접종 유도
사법부의 백신패스 금지 결정에도 백신권유 멈추지 않아... 뭔가에 쫓기는 듯한 교육부 상태 심각
백신패스가 당연하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장면. 청소년들로 하여금, 떡볶기를 먹으려면 당연히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세뇌시킬 목적으로 웹툰 활용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소아청소년 백신접종을 권유할 목적으로 내놓은 만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웹툰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2명이 떡볶이 가게에서 방역패스 때문에 먹지 못하는 장면이 나온다. 

문제는 판단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연령의 청소년들에게 떡볶이를 먹으려면 백신을 맞으라는 내용의 만화를 교육부가 나서서 직접 그리고 공식 블로그에 올렸다는 것이다. 

 뉴스에 대한 비판능력이 없는 청소년을 백신접종으로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장면. 
교육부가 청소년에게 제공하는 만화라고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판단력이 미숙한 청소년에게 교육부가 고작 떡볶이로 현혹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대목
교육부가 백신을 접종시키려 혈안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남들이 맞았으니 너도 맞으라는 비교육적인 내용이 나온다.

이 많화를 본 시민들은 "코로나에 걸려도 전혀 위험하지 않은 연령대인 소아청소년들에게 백신을 강제로 접종하려는 의도도 불순하지만, 어린 청소년의 판단 미숙을 이용하는 교육부의 행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블로그의 댓글에는 100% 교육부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일색이다. 

교육자로서 할 짓이 못된다는 것이다. 

소아 청소년의 경우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백신을 맞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은 친구들의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접종률을 높이려는 목적을 가진 교육부는 이점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교육계 종사자들은 "학생들의 신체와 관련이 있은 문제이니 만큼, 교육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선택을 할 수 있게 중립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백신 홍보대행사 처럼 행동한다는 것은 문제다. 제대된 부작용 설명도 없다. 백신을 왜 맞아야 하는지 명분도 없다." 라고 입을 모은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으로 갈 위험을 낮춰준다는 명분 하나인데, 이 마저도 질병청의 주장일 뿐이다. 코로나 중증으로 진행되도 소아 청소년들에게는 결국 독감정도 수준이며, 치료 받으면 바로 완치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해주지 않는다. 

 

최근 사법부에서 소아청소년의 방역패스를 금지하는 판결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필사적으로 아이들 백신을 강요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일부에서는 교육부가 남은 백신 물량을 강제적으로 처분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일본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백신을 소개할 때 철저히 개인의 선택권을 강조하고 있어, 우리나라 교육부와 명백한 대조가 되고 있다. 

일본 후생성이 제작한 백신 관련 포스터.  개인의 선택권을 존중한다는 문구가 반드시 들어간다. 전혀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감염증 예방효과와 부작용리스크의 쌍방에 대해서 이해를 한 다음 자기의지로 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접종을 받으시려는분의 동의 없이 접종이 이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직장이나 주변분들에게 접종을 강제하거나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에게 차별적 취급을 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접종을 권유하고 있습니다만 , 강제는 아닙니다."
"동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접종이 행해집니다."
"후생성 직원의 9할은 접종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교육부가 어떻게 어린 청소년들의 몸에 들어가는 주사에 대해 일방적인 홍보문구를 동원하여 현혹하고, 떡볶이 등 먹을 것으로 유혹하는 행태는 이미 정상적인 국가기관으로 볼 수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교육부가 어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심신미약 상태를 이용해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백신의 접종을 지나치게 권유하는 행위는 심각한 인권유린으로 보인다." 라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사법부에서는 이미 소아 청소년의 백신패스에 대해 강요할 수 없다면서 재판이 끝날때 까지 행정정지명령을 내린 상태이다. 그러나 교육부 유은혜 장관은 사법부의 판결을 무시하고 백신 강요를 계속하고 있어 교육상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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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안먹을래 2022-01-11 06:19:57 (39.7.***.***)
참 잘하는 짓이다....남은 백신 물량 소진 할려고 애들을 죽일려 하다니....떡볶이 안 먹이고 주사 안맞힐거다....이런걸 교육청 홈피에다 버젖이 올려 놓구...잘 하는 짓이네....애들 아프고 죽어 가는데도 끝까지 맞출려고 그러네.....
매운김밥 2022-01-11 05:57:06 (59.9.***.***)
저것들은 인간들이 아닙니다. 분명히 조만간에 지옥에 갈겁니다.
김주원 2022-01-11 18:13:36 (39.117.***.***)
유은혜 당장 체포해라.~ 청소년 백신 강제접종 선동, 살인죄
더이상 학부모로서 두고 볼 수없습니다. 유은혜 고소해 주세요.
지원석 2022-01-11 02:27:13 (162.210.***.***)
정부 사법부 국회 한국 주류언론 질병청 접종에 가담한의사 이빨갱이 새끼들아
네 년놈들만 살고 국민 다죽이면 네놈들은 영원히 살것이라고 생각하나 이빨갱이 새끼들아.
독극물을 국민들에게 강재로 접종하게 하고 네놈들은 영원히 살것이라고 생각하나
이웃나라 일본을 봐라 이 빨갱이 새끼들아.감기바이러스는 인간과 공존해 왔고 공존 할 것이다.
감기바이러스 백신은 지구가 종말이 올 때 까지도 백신을 만들수 없다.감기바이러스는 인간이
인간이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감기 걸린 사람은 몸속에 감기바이러스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의사도 이것은 모르는 자연의 진리인 것이다.노인이 되면 감기가 잘 걸리는 것은 면역력이 퇴하되
잘 걸리는 것이고,면역력이 저하되는 사람이 잘 발병하는 것이 감기다.감기바이러스는 늘 타협하고
변이 하면서 인간의 몸속에서 공존하면서 살고 있는 자연의 진리를 의사들은 모르고 있다.
방제수 2022-01-11 03:12:45 (121.146.***.***)
이제 갈 때까지 가보자 이거지 좋아 이제 이런 사기방역을 주도하고 동조하는 폐기물들을 하나하나 낱낱이 기록해두고 저장해둬라 나중에 그야말로 처절한 징벌의 댓가를 선사해주자
박혜정 2022-01-11 17:56:48 (223.38.***.***)
백신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ㅜ
백신 저렇게 강요한건먼데?
그냥죽으란소리가
나희진 2022-01-11 18:09:21 (117.111.***.***)
정말 화가나네요 ... 국민이 소돼지로 보이시나요?
저희 아이는 절대 안맞습니다 차라리 이민을 가지요!
권오성 2022-01-11 05:51:01 (1.243.***.***)
이 악마같은 놈들.
당장 멈춰라!
이제그만 2022-01-11 21:23:18 (182.216.***.***)
같은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아이들까지 선동하다니요 ㅠㅠ 걸리더라도 50~60대 이하는 중증에 가기도 훨~~씬 전에 간단한 치료나 안정으로 치유되는 수준의 여느 감기 바이러스와 다를 바 없는 covid19! 백신은 필요치도 않으며 안전하지 않습니다!!
조윤진 2022-01-10 23:08:25 (112.150.***.***)
10대 코로나 확진 사망자0명. 백신접종 후 사망자 4명. 아이들을 선동해 백신접종 하게하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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