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올해 미 기준금리 4차례 인상 전망
골드만삭스, 올해 미 기준금리 4차례 인상 전망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22.01.10 15: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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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4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고 골드만삭스가 9일(현지시간) 예상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노동시장의 급속한 진전과 지난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나타난 매파적(통화긴축적) 신호가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정상화 움직임을 시사한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기존 3월과 6월, 9월 금리 인상 전망에 12월 인상을 추가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시기도 12월에서 7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연준이 지난 5일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앞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일찍 또는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부 참석자들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후 상대적으로 조기에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해 대차대조표 축소가 올해 2분기 전에 이뤄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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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kkskami 2022-01-16 09:36:18 (23.106.***.***)
일반감기나 독감은 인간과 공존해 왔는데 코로나 초기 공포 조성에 가담한 관련자는 현행 범죄자다.
코로나 초기에 공포 조성하고 독극물 강재 접종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이들 단체및 개인
한국 주류언론사직원(조중동 한겨레 경향 연합 한국 네이버 다음 한국구글 KBS MBC SBS YTN JTBC등)
질병청전직원 재산몰수하고,문재인 정은경 김부겸 접종에 가담한 의사 재산을 몰수하여 백신 접종으로
신체적(면역손실)경제적 직간접적 손실 살상, 전국민의 경제적 신체적 손실을 모든 것을 보상하여야 되고
적어도 차후 30년 두고 일어나는 경재적이나 신체적으로 책임지고 보상하게 만들어야 된다.
가담한자의 죄에 대한 중범죄자는 사형을 처하여 이런자들을 3족의 씨을 말려야 된다.
이찬호 2022-01-10 18:07:41 (124.49.***.***)
최대 8번까지도 올릴 수 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나라들은 곡소리 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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