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 한국마케팅공유경제학원과 메타버스 및 NFT 전문가 육성 MOU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 한국마케팅공유경제학원과 메타버스 및 NFT 전문가 육성 MOU
  •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 승인 2022.01.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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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경북 지역 메타버스 전문가 육성을 통해서 지역 일자리 생성 및 창업 활성화 목표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 MOU
메타버스 & NFT 전문가 교육 과정 MOU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지회장 최재경)와 한국마케팅공유경제학원(원장 이정화)은 메타버스 & NFT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2021년부터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가 산,학,연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관련 전문가가 부족하여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현실이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경 공동지회장은 전문가 육성을 위해서 온라인 마케팅 전문 학원인 한국마케팅공유경제학원 이정화 원장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메타버스 기술은 '산업 인프라'로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서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 페이스북이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기업의 방향성을 정했고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협업 툴인 옴니버스를 개인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발표를 하는 등 메타버스 인프라를 만들어 생태계를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SKT에서도 최근 AI 와 메타버스를 미래의 먹거리로 보고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긴밀하게 움직이고 있고 정부 각 기관에서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권익위의 경우 2023년 까지 '디지털 국민권익 플랫폼' 구축을 위한 디지털플랫폼추진TF 구성해 체계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부산지회 공동지회장을 맡고 있는 최재경 지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서 "부산에서 메타버스&NFT 전문가 교육 과정을 열어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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