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가 3월9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지난 4.15 총선의 부정선거가 다시 재연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지난해 4.15총선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된 벌써 햇수로 3년이 되었으나, 아직도 사법부는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총120여개의 지역구에서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어 있으나, 재검표가 진행된 선거구는 손에 꼽으며, 나머지는 그마저도 전혀 진행이 되고 있지 않다.

민경욱 국투본 대표는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게 "민주당 이재명에게는 모든 걸 일거에 뒤집을 수 있는 부정선거라는 치트키가 있다.치트키도 없이 깜깜이로 열심히 키보드만 쳐대는 상대방을 내려다보는 재미가 얼마나 크겠는가!" 라면서 각성을 촉구했다.
또한 민 대표는 지난 4.15 총선 선거무효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비정상 투표용지와 관련하여, "선위의 거짓말" 이라는 제목을 달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과 백신패스 정책들이 모두 3월 대선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제1야당인 국민의힘 수뇌부에서 부정선거 이슈를 언급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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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3주만에 있었던 증거보전 집행과 2021년 6월말부터 있었던 5곳의 재검표에서 드러난 수많은 조작 증거에 대해 선관위는 괴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재판부 또한 조작 증거가 되는 투표용지 사진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재검표 현장에서 취재진의 투표용지 사진촬영을 금지시켰습니다.
이러니 재검표가 기사화되더라도 눈에 보이는 강력한 조작 증거는 잘 알려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부정선거는 음모론, 가짜뉴스 취급입니다.
현재 백신패스에 반대하면서 총선 부정선거엔 무관심한 분들 많죠. 코로나19가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