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다윈KS(대표 이종명)는 중남미 니카라과의 LACENTRAL S.A. (CEO: Fernando I. Patiño Carrasco) 와 니카라과 최초의 디지털뱅크와 암호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한 기술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센트랄은 다윈이 공급하는 ‘DPEC Platform/DP’ 솔루션 공급을 통해 현지에 DTM(DigitalautoTeller Machine)과 QR Pay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게 된다. 라센트랄 요청으로 지난 달 10일ZOOM을 통한 양사 간의 업무협정 체결 후 27일 현지로 출국, 3일 동안의 마라톤 협상 끝에 31일 본 계약 체결을 완성하였다.

라센트랄은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지난 해 9월 암호자산 취급을 포함한 디지털뱅크 라이센스를 취득한 최초의 핀테크 기업으로 중앙은행(BCN/ Banco Central de Nicaragua)에 정식 등록되어있다.

5월 DTM과 QR Pay 시범운영을 진행 후 9월 디지털뱅크 GRAND OPEN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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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