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백신 접종 후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서 정부의 해명을 요구했다.
지난 1일 광화문에서 집회를 가진 코로나19 백신피해자가족협의회는 정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백신접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1500명을 넘긴 상황에서, 정부는 오히려 백신패스를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 라면서 "다 필요없고 정부의 권유에 의해 백신을 접종하고 결국 사망한 유가족을 살려내라"고 울부짖었다.

유가족들은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여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으며, 바리케이트 등을 무너뜨리기도 했다.

주말마다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백신패스 반대집회는 점점 규모가 커질 양상을 보이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8MhMwP4E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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