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권혜진, 오는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피아니스트 권혜진, 오는 21일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2.01.01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 S. Bach의' Toccata in c minor, BWV 911' 및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18 in E-flat Major, Op. 31 No. 3' 등 연주

피아니스트 권혜진이 오는 1월 21일(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연다.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연주와 뛰어난 작품 해석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권혜진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nnover)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마쳤으며, 같은 해 동 대학 성악반주과 (Vokaleklavierbegleitung) Master 과정을 시작하여 최우등 (Auszeichnung)으로 졸업 후 귀국하였다. 

국내입상경력은 틴에이져, 한국일보,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한독 브람스 협회, 호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콩쿨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였다.

해외입상경력은 Euterp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Magnificatlupiae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Cortemilia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Barletta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Pesaro International Competition 2위, Vietri Sul Mare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Mendelssohn International Competition 3위, Greci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에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한영란, 권마리, 윤영화, 김성림, Christopher Oakden, Bernhard Wambach, Xaver Poncette 교수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권혜진은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를 역임하고 2020년 03월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활발한 연주활동과 함께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 프로그램 -

J. S. Bach              Toccata in c minor, BWV 911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18 in E-flat Major, Op. 31 No. 3 

M. Ravel               Valses nobles et sentimentales 

S.Rachmaninoff        Piano Sonata No. 2, Op. 36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