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낚시성 자극적인 제목으로 트래픽 유도?"
뉴스1, "낚시성 자극적인 제목으로 트래픽 유도?"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12.30 23: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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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통신사인 뉴스1이 네이버에서 낚시성 기사제목으로 트래픽을 유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사의 기사 하단에 외설적인 제목이나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1은 머니투데이 계열사 민간통신사로 알려져 있다. 

통신사는 기사를 생성하여 타 언론사에게 일정 금액을 받고 파는 뉴스 공급업체를 말한다. 

이러한 통신사가 네이버 뉴스에 기사를 전송하면서 하단에 외설적이고 선정적인 제목으로 트래픽 유도를 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기사를 가장한 광고를 네이버에 송출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최근 연합뉴스가 기사를 가장한 광고로 네이버에서 퇴출된 바 있어 머니투데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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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2021-12-31 05:32:49 (23.106.***.***)
민족의 배신자 문재인 정은경 이재명 윤석열 허경영 안철수 김무성 유승민 등
김종인 내년 6월 안에 김정은이가 네놈들을 척살 내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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