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백신패스 강요로 인해 백신강제접종 거부자에 대한 인권유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백신패스 정책에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일부 카페와 식당을 중심으로 "비접종자 환영" 이라는 문구를 붙여 놓는 가게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이들 가게의 매출이 상당히 늘어났다는 것이다. 

서울 강동의 모 카페에서는 비접종자 환영 문구를 붙여놓자 단기간에 매상이 10배가 늘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댓글에는 해당 카페를 응원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으며 해당 포스팅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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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규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