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시민들 "수퍼항체 획득한 사람이 부스터 샷 맞으면 수퍼 초사이언, 민노총이 되는건가?" 조롱
얼마전 백신을 1차, 2차 접종후 코로나에 걸렸다 회복한 사람은 슈퍼항체를 갖게 된다는 뉴스가 보도된 바 있다.
애초에 백신은 그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맞는 것인데, 코로나 백신을 1, 2차 맞고 온갖 부작용을 극복한 후, 다시 코로나에 직접 걸리기까지 해야 슈퍼항체를 갖는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혁명적인 이론" 이라는 조롱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렇다면 "코로나 1,2차 백신을 맞고,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가 회복한 사람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상식적이라면, 이미 슈퍼 항체를 가졌는데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슈퍼항체를 가진 사람도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한 사연에 따르면, 자신은 1,2차를 맞고도 코로나에 확진되었다가 나았으니까 부스터샷을 안맞아도 되는것이 아니냐고 보건당국에 문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보건소는 그래도 맞아야 한다는 싸늘한 대답을 했다고 한다.
댓글에서는 시민들은 "이 자영업자는 "슈퍼항체"를 획득했는데 또 부스터샷을 맞을 예정이다. 그렇다면 "슈퍼항체 + 부스터샷"을 획득하게 되면 뭘까? 초사이언인이 되는걸까?""아니면 아무리 모여서 시위를 해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민노총이 되는 걸까?" 라며 황당해 하고 있다.
이런식이면 다른 질병도 이러한 공식이 통하게 되는걸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매독, 임질 백신을 2차 맞고 + 매독, 임질에 걸리면 --> 수퍼항체
소아마비 백신을 2차 맞고 + 소아마비에 걸리면 --> 수퍼항체
에이즈 백신을 2차 맞고 + 에이즈에 걸리면 --> 수퍼항체
백혈병 백신을 2차 맞고 + 백혈병에 걸리면 ---> 수퍼항체
백신이라는 것은 원래 그 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맞는 것이라서 건강한 사람들도 접종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아파서 먹는 치료제보다 백신은 절대적으로 안전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를 펼치면서까지 건강한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행태는 정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금도 백신을 맞고 1,400명 이상이 사망을 했다. 어차피 인과성을 인정 못받는 것을 알고 아예 보건당국에 알리지 않는 건수를 감안해보면 숫자는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알수 없는 부작용을 앓고 있는 사람의 사연들도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보건 당국은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은 고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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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차 접종 후 돌파감염으로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인 사람입니다.나는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2차까지 접종하고 3차는 맞지않으려고 접종기한도래꼬지 버티고 있었는데 코로나에 걸려보니 3차를 빨리 맞지않은것이 후회가 되더군요. 전 건강한 30대로서 내가 겪은 코로나는 독감보다 약한 몸살감기수준정도였습니다.그리고 특별한 약도 없이 코로나를 이길수 있었던 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신때문인것같습니다.어디서 어떻게 코로나에 걸릴지 모릅니다.내 몸을 위해서 백신은 꼭 맞으세요 .백신을 맞지않은 상태에서 코로나에 걸리면 꽤 고생할듯합니다.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맞으세요 저는 다 낫고 나면 3차 바로 맞을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