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의 새해를 앞두고 자유와 공정의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시민단체가 창립을 선언한다. 오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오후 3시에 ‘자유공정연합’이 창립대회를 통해서 출범을 한다.
자유공정연합(Liberty Fairness Association)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5년 내내 안보파괴, 경제 파탄, 국민 분열, 불공정의 만연에 국민들의 고통과 불만이 지대했음을 인식하고 이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복구되어야 함을 주창하며 모였다.
문재인 정권 동안 태극기를 들고 여러 곳에서 애국국민들이 투쟁도 하고 했지만, 애국국민들 내에도 분열과 갈등이 존재했음을 인지하고 자유공정연합은 뜨거운 애국심과 열정으로 투쟁하는 애국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려 있고 자유로운 단체를 자처하고 나섰다.
무엇보다도 보수우파 시민사회 내에서의 분열과 갈등이 다가오는 대선 국면에서 절대적인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 열망에 역행한다고 보고, 자유공정연합은 정권교체를 위해 역량을 다할 것을 표방한다.
자유공정연합의 대표는 북한인권운동가이며 외국변호사(미국 워싱턴DC)인 인지연 대표가 선출되었다. 자유공정연합의 상임고문, 고문은 이규택 전 친박연대 대표, 전 4선 의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이다.
오는 28일 자유공정연합 창립대회에는 한민호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 전 문체부 국장과 박태우 자유국민전선 총괄집행위원장 등 여러 시민단체 리더들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