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손편지] (124) 썩은 냄새가 난다
[황교안의 손편지] (124) 썩은 냄새가 난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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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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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멀쩡한 원전을 폐기하려 기를 쓰며 원전을 대체하는 태양광 사업을 하겠다고 요란을 떨었습니다.

그래놓고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설계를 자격도 없는 무면허 업체에 맡겼다는 것이 이번에 감사원의 감사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개입찰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무면허업체와 228억짜리 사업을 수의계약하는 그 담대함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게다가 사업을 따기도 전에 그

사업을 하도급 주는 행태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들에게 든든한 뒷배경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런데 이번에 감사원은 한수원 관계자들은 고발도 하지않았습니다.

또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의 일부인 설계 비리만 밝혔을 뿐, 1300억원대 송변전설비 사업과 1200억원대 수상 태양광 시공 사업을 몰아 준 특혜의혹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감사하기를 바라는 건 문재인 정부 하에서는 아마 사치일 겁니다.

이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를 일들을 끊임없이 저지르면서 반성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왜 국민들을

두려워하지 않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찾은 답은 이것입니다.

저들에게는 정권을 뺏기지 않을 비밀병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부.정.선.거.>라는 비밀병기 말입니다.

우리 정신 똑똑히 차리고 막아냅시다!

우리의 힘을 모읍시다!

지금 당장 1533-5415로 전화 한 통 걸어주세요.

아시는 분들께도 전화 꼭 하시도록 독려해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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