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백신성분 검증 위해 의사협회와 면담 완료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 백신성분 검증 위해 의사협회와 면담 완료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12.21 01:47
  •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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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백신의 강제접종을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함
대한의사협회는 백신성분분석을 국과수에 의뢰하여 분석하는 방안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코로나 진실규명 의사회(이하 코진의)가 대한의사협회와 백신성분 검증과 관련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코진의의 공동대표 전기엽 원장, 소아청소년과 박선영 전문의 및 학부모들은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과 20일 만남을 갖고 최근 불거진 코로나 백신의 성분 괴물질 검출과 관련하여 진행된 토론의 결과를 공개했다.

코진의 전기엽 공동대표가 발표한 토론 결과 요약  

전기엽 코진의의 공동대표/ 전주홉킨스내과 원장 

1. 코진의는 지금이라도 의사협회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 의사협회는 무작위 백신 샘플들을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를 통해 검증하는 방안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약속했다. 국과수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국과수 단독으로 검증하는 것은 불가하며 코진의 회원이 반드시 입회하여 공동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3. 의협이 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 검토하겠다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우선 의협 내의 자율정화특별위원회에서 논의를 하기로 했으나, 국과수의 검증이 끝나기 전까지 관련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단 의협에서는 공식적으로는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4. 2020년 6월 25일 코로나국가전략위원회에서 모 여자교수가 아지스로마이신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 환자에게 투여하면 2.97배의 확률로 코로나환자가 더 사망하니까 사용을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했으며 정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 여교수의 주장은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의 논문을 근거로 한 주장인데 란셋과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의 논문은 몇개월 후 철회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교수가 본인의 주장을 철회하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아지스로마이신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환자 조기치료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코진의는 이 여교수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한다고 의사협회측에 요청함. 정보공개청구로 그 여교수의 신원을 밝혀낸 후 여교수의 과실로 사망한 사람들의 책임을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고발하기로 했다. 

5. 대한의사협회는 국민들에 대한 백신 강제 접종을 반대하며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선택적 백신 접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한다고 했다. 

6. 2021년 12월 23일에 의사협회, 코진의, 정부 삼자가 모여 공개적인 백신 검증을 하려고 했지만, 의사협회에서는 국과수의 검사결과를 확인 후 공개토론을 하겠다고 했다. 

7.코진의는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12월 25일 토요일 강남역 10번출구 앞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이왕재 교수님, 이영미 선생님 출연)을 통해 국민들에게 백신을 강제접종하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기로 했다. 

박선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영상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당부한 사항

박선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들이 잘 시행되길 바란다.

2. 저는 현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실제로 많은 소아청소년들이 백신을 맞고 여러 부작용을 겪는 것을 보고 있다. 가슴이 아프고, 두통이 심하고 , 생리불순 등을 겪는 것을 직접 본다.

3.소아 청소년들은 백신이 아니더라도 이미 면역체계를 갖고 있다.  

4.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학부모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길 바란다. 

대한의사협회는 코로나 백신정책과 관련하여 방역당국이 백신패스를 진행할 때 까지 이렇다할 목소리를 내지 않아 국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중대한 사안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협회 소속의 현직 의사들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코로나백신의 성분을 폭로했음에도, 협회는 오히려 해당 의사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려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할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잘못된 방역정책에 제대로된 비판을 가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백신의 효과 및 부작용과 관련하여 의사협회가 향후 어떠한 입장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백신 성분에 미확인 괴물질이 들어있다는 현직 의사들의 폭로가 나오자 주류 언론들은 이들 의사들의 주장을 필사적으로 가짜뉴스와 음모론으로 몰아가며, 의사협회가 해당 의사(이영미 산부인과 전문의)를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기로 검토한다는 것을 애써 강조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주요 언론들은 의사협회와 코진의 측과의 면담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후속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의협에서 백신강제접종을 반대한다고 밝힌 점'과 '국과수에 백신성분을 의뢰한다는 결정을 내린 점', 그리고 '이영미 전문의에 대해 윤리위원회 제소를 하지 않기로 한 점' 등에 대해 보도를 한 매체는 본지를 제외하고 단 한군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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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21-12-26 09:55:30 (182.211.***.***)
정부 발표는
2차 접종 후, 감염율은 0.2%,
(감염자 7만여 명 / 접종자 4100만명 = 0.2%)

부스터샷 접종 후 감염율은 0.03%입니다.
(감염자 530여명 / 접종자180만여 명 = 0.03%)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감염율이 0%입니다.

감염자가 늘수록 수치는 오릅니다.
그러면 통계가 신뢰성이 있나요?

감염된 7만명 중 코로나에 노출된 사람이 7만여 명이라면
감염율은 100%가 아닌가요?

4100만명이 코로나에 노출된 것이 아닌데,
모집단으로 하면 되나요?

부스터샷 접종하면 사실상 감염율이 0%인데,
실제로는 감염되지 않는가요?

몇 명이라도 경로를 추적하여
같은 자리에 있었던 사람 중,
미접종자, 1차 접종자, 2차 접종자, 3차 접종자를 찾아서
각각 감염율을 계산해야 하지 않나요
진실이뭘까요 2021-12-26 09:44:17 (122.46.***.***)
우리가 저선생님들 도울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분명히 뭔가 있는걸 아니까 계속 숨기려하는 저들
죄값을 꼭 받아야할겁니다
gvhkft 2021-12-26 07:49:58 (23.108.***.***)
빨갱이 신문사들 이제 허물 벗고 있다 ,독극물 백신 초기에는 독극물 백신이
보약이나 되는 것 처럼 접종 유도 홍보 하다가 이제는 꼬리 짜르기 하나.
조중동및 한국 주류 언론 현행 살인 장려범이다. 질병청을 도와서 국민들
살해한 현행 범죄자 단체다.
강창호 2021-12-25 10:50:32 (59.13.***.***)
화이자 백신에 들어있는 이물질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폴란드 과학자..
https://dailyexpose.uk/2021/12/23/pfizer-injection-contents-la-quinta-columna-confirms-findings-of-polish-scientist-and-dr-carrie-madej/
rdyj 2021-12-24 19:50:26 (23.106.***.***)
질병청 독극물 백신 옹호 댓글 대거 투입하고 있어요 , 선량한 국민들이 속지마세요.
홍정미 2021-12-24 17:47:22 (110.10.***.***)
어제 medigatenews라는 신문에 기사가 났는데,만나기는 했는데 윤리위회부 철회한것아니고 백신성분 국과수에서 같이 조사도 안한다고 했어요.조사는 지들이 할일이 아니라고,식약처에서 하는거라고.어째 순순히 받아들인다했는데,역시나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버렸어요ㅠ
떳떳하지못하니 못나서지ㅉㅉ
이경옥 2021-12-23 16:19:58 (124.49.***.***)
팩트를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론에 길들여진 주변 사람들을 볼땨 마음 아파요
서성호 2021-12-23 07:25:44 (58.124.***.***)
파이넨스투데이 이 언론이 정말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이다
인 언론이외에는 믿을수 있는 언론이 없네
강재형 2021-12-22 22:59:38 (220.76.***.***)
제보합니다. 고아원에서 시 지원금때문에 강제 백신접종 중이라고 합니다.
(행연 단톡방의 글 공유)
상록보육원
전화 02-584-7097

서울 양천구 '서울SOS 어린이마을'고아원
전화 02-2692-0253

강동꿈마을 고아원(보육원)
전화 02-478-3290

오류마을고아원
전화 02-2612-6534

강남드림빌 고아원(강남)
전화 02-573-0412
: 지금 여기는 잡상인 취급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설원복지재단 안양의집
전화 031-471-2391

아이들한테 코로나 주사를 맞히고 있는데, 관련정보를 알려줄 테니까 이메일 주소를 알려달라니까, 안 받겠대요.
시에서 지침이 내려오는대로 하겠답니다. 자기 자식도 아닌데, 이렇게 4가지가 없고 무책임할 수가 있습니까?
안 맞히면 불이익이 있대요. 서울시 지원을 못 받을 수 있다고 했다고 하네요
tyjyt 2021-12-22 22:50:12 (198.16.***.***)
한국은 공산독재국가다,헌법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인데 정부가 헌법을 위헌한 범법자다.
한국은 공산주주의 독재국가다, 국민의 개인정보를 국민의 허락 없이 도용한 중대한 현행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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