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과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의료인 연합 성명서
소아 청소년과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의료인 연합 성명서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12.20 14:48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입장문

본지는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충분히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의료단체와 전문의의 다양한 의견을 싣습니다.

'코로나백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은 대한민국 의료법상 의료인으로 인정되는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200여명이 활동 중 입니다.  

소아 청소년과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의료인 연합 성명서

지난 9월 27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제4차 예방 접종 계획안에 만12세~17세의 소아·청소년과 임산부가 포함된 사실을 접하고 우리 의료인 연합 소속 의료인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시듯 소아 청소년 임산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고위험군이 아니며 그들이 접종을 해서 얻을 수 있는 방역상의 이익도 극히 적습니다.

지난 7월 질병청의 고3 학생 접종 계획 발표 때에도 우리 의료인 연합은 성명서를 발표했지만 교육부와 질병청은 접종을 강행했고, 결국 32명의 위중증 환자(질병청 통계)가 발생했습니다.

성명서에서 자세히 말씀드리지만 코로나19 백신은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를 예방할 수 없으며, 바이러스의 변이는 백신의 효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현재 아이들은 질병을 피하기 위해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혹시 학업에 지장이 생기거나 활동에 제한이 생길까 두려워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질병청장과 중앙예방접종센터장도 건강한 소아 청소년은 백신의 이득이 크지 않으나 학교 생활 등의 제약을 피하는 이점이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역사상 아이들이 활동의 제약이 두려워 백신을 접종한 예는 없습니다.

이에 의료인 연합에서는 현 소아 청소년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정책의 문제점과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백신 성분에 대한 문제점, 그리고 국가와 질병청에 요구하는 3항의 실천 강령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니 부디 경청해주시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성명서를 낭독한 영상과 성명서 전문(全文)입니다.

[소아 청소년과 임산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의료인 연합 성명서]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을 당장 철회하라.

백신은 건강한 사람을 감염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면역 유발 물질을 주입하여 인위적인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약물이므로 백신에 의한 이익이 불이익보다 커야 접종에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게 접종하려는 COVID-19 백신이 과연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지 의심스럽다. 그런데도 보건 당국자와 언론에 비치는 일부 의료인은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예방과 감염 시 중증 예방에 모두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말만 되풀이하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우리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이하 의료인 연합) 소속 의료인들은 국가와 언론 그리고 보건 당국이 접종 대상인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에게 백신의 효과에 대한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마저도 피 접종자에게 떠넘기는 현행 백신 정책을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무책임한 행위로 규정하고 소아·청소년과 임산부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의 전면적인 철회를 촉구한다.

1. 12~17세에 해당하는 소아·청소년의 경우,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이 COVID-19로 인한 위험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질병청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0년 1월 3일부터 2021년 9월 28일 0시 현재까지 국내 COVID-19 검사자 72,031,251명(중복포함) 중 양성 사례는 305,842건(양성률 0.42%)이며 이 중 0세~19세 양성 사례는 43,247건으로 전체의 14.15%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질병청의 COVID-19 관련 사망자 집계는 2,684명이나 이 중 0~19세 연령층의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다.(치명률 0%). 외국의 사례도 마찬가지로 COVID-19에 의한 소아·청소년의 사망은 일부 기저질환자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의료인 연합은 7월 9일 고등학교 3학년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전면 재검토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질병청과 교육부는 고3 접종을 강행하였으며 초기 접종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이상 반응을 확인한 결과, 접종자의 22.2%가 예방접종 후 7일 이내에 이상 반응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 중 32건은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심낭염, 뇌 신경계 질환, 혈소판 감소증 등으로, 이는 소아·청소년이 COVID-19에 걸려 겪는 증상에 비할 바 없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며 이 32건이 중증 이상 반응 사례의 전부인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2. 현재 유통되는 COVID-19 백신은 팬데믹 초기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를 기준으로 제조한 백신으로 변이된 바이러스에 효과를 나타낼지 의심스럽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스펙트럼을 공개하고 있는 독일의 비영리 웹사이트 GISAID에서 확인할 수 있듯 코로나바이러스는 지속해서 변이를 일으키고 있다.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변이가 확산하는 것을 볼 때 혹 백신이 바이러스 변이의 원인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또한 백신은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에 대해 허점을 노출할 수밖에 없으며, 이런 이유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접종자들은 미접종자보다 더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Original Antigenic Sin, OAS). 따라서 변이 바이러스가 주요 병원체가 된 현시점에서, 코로나 팬데믹 초기에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 및 중증화를 막는다는 질병청의 주장은 의학적 기전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신뢰할 수 없다.

3. COVID-19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항체가 오히려 COVID-19를 악화시킬 수 있다.

대중은 백신에 의해 생성된 항체가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의학계는 과거 개발에 실패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및 뎅기열 바이러스 백신 연구에서 백신에 의해 생산된 항체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신으로 방어하려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Antibody-dependent Enhancement, ADE).

바이러스를 무력화할 능력이 없는 불완전한 항체는 면역세포 안으로 바이러스를 끌고 들어가 몸을 지켜야 할 면역세포가 오히려 바이러스를 생산하게 만들거나, 면역세포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지나친 염증 반응으로 정상세포까지 파괴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는 직접 질병에 걸려도 위험하지 않은 소아·청소년이 순전히 백신 접종 때문에 떠안아야 하는 위험 요소이므로 아이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며 백신을 접종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4. COVID-19 백신이 질병을 예방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는지 의심스러우며,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은 미국 식품의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정식 사용 승인(FDA approval)을 취득하지 못한 임시 사용 허가(Emergency Use Authorization, EUA) 백신이다.

작년 12월 미국 FDA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COVID-19 백신이 모두 95%에 가까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작년 10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BMJ)은 COVID-19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를 막지 못한다는 보고서를 실었으며, 올해 2월 네이처(Nature)도 같은 취지의 글을 실었다.

근육 내(intramuscular, IM) 주사로 투여되는 백신은 면역 유발물질인 항원이 인체 내부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로 혈액 내에서 항체(immunoglobulin g, IgG)를 유도하지만 호흡기 방어를 위해서는 기도 점막에서 분비되는 항체(immunoglobulin a, IgA)가 필요하다. 따라서 IgG를 유도하는 현재의 백신은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한 효율적인 방어 수단이 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COVID-19 백신이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를 예방할 수 없는 이유이며, 질병청이 감염 확산의 원인이라고 말하는 바이러스의 변이는 백신의 효과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더구나 소아·청소년과 임산부가 접종하기로 예정된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아직 임상시험조차 끝나지 않은 임시 사용 허가 백신이며, 백신을 접종한 후에도 마스크를 써야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론적 근거와 경험적 근거가 백신의 효과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에도 왜 질병청은 의혹투성이인 COVID-19 백신을 소아·청소년도 모자라 임산부와 태중의 아이에게까지 접종하려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5. COVID-19 백신의 성분에 대한 국민과 의료 전문가의 의혹이 있다.

최근 COVID-19 백신에서 산화 그래핀(graphene oxide, GO)이란 나노물질이 발견된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8월 일본에서는 자석에 붙는 검은색 금속성 물질이 발견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산화 그래핀은 연필심의 성분인 흑연을 잘게 쪼갠 신소재 물질로 약물 전달, 바이오 센서, 에너지 저장, 줄기세포 조절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탐구되었으며, 지난 2016년에는 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PEG)로 코팅한 산화 그래핀을 백신 보조제로 사용하는 실험이 진행되기도 했다.

단, 산화 그래핀은 액체 상태에서 다루기 어려워 산화철을 결합하여 금속성의 자성 산화 그래핀(magnetic graphene oxide, MGO)을 개발하였는데, 이 물질은 일본의 모더나 백신에서 발견된 물질과 성상(性狀)이 같아 혹 이 물질이 백신에 사용된 것이 아닌지 대중과 의료계의 의혹을 사고 있다.

산화 그래핀은 생체 내에서 혈액-공기 장벽, 혈액-고환 장벽, 혈액-뇌 장벽 및 혈액-태반 장벽 등 여러 생리적 장벽을 통과하여 신체 곳곳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심근 조직을 훼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현재 COVID-19 백신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심근염, 심낭염과 일치하여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산화 그래핀을 의료용 주사제로 사용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

지난 2014년 국가가 지원하는 두뇌한국(Brain Korea, BK)21 사업 중 하나로 광주 과학기술원은 상온에서는 액체로 존재하여 주사로 주입할 수 있으면서 체온에 가까운 온도에서는 겔(gel) 상태로 변화하는 산화 그래핀 기반 물질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

이상의 내용을 근거로 우리 의료인 연합은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은 특수 물질이 COVID-19 백신에 함유되어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6. 임산부의 면역계는 COVID-19로부터 산모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임산부는 임신 단계에 따라 면역반응에 차이가 있는 등 일반인과는 다른 고유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임산부에게 면역을 유발하는 백신을 접종하는 일은 신중히 결정해야 하며, 이 때문에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2014년 임산부의 백신 접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질병청은 임산부가 동 연령대의 여성보다 COVID-19의 발생률은 낮으나, 위중증률은 6배 수준으로 높다고 발표하고 COVID-19 백신 접종을 권고하기 시작했다.

임산부의 면역계는 환경으로부터 산모를 보호하고 태아에 대한 손상을 방지하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이에 부족함이 있다면 백신으로 보강하는 것을 나무랄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에게 임신 기간은 종의 보존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임산부의 면역계는 산모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화한다. 따라서 젊은 층 대부분이 아무 증상이 없는 COVID-19에 유독 임산부만이 발병률은 낮으면서 위중증률만 높아지는 특이한 병리를 가진다는 질병청의 주장은 아무리 통계적 수치를 들이밀어 견강부회한들 그 의학적 기전을 찾아볼 수 없어 받아들이기 어렵다.

-----------------------------------------------------------------------------

이상을 근거로 우리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은 국가와 교육부 및 질병관리청에 아래 명시한 3항의 실천 강령을 당장 실행으로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소아·청소년과 임산부의 COVID-19 백신 접종 계획을 전면 중단하라.

1. 고3 백신 접종 후 발생한 부작용 사례를 추적 관찰하고 그 내용을 보도자료로 발표하라.

1. 시민 단체와 과학계, 의료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COVID-19 백신 성분 조사 위원회(가칭)’를 조직하고 현재 사용 중인 COVID-19 백신 성분을 철저히 조사하여 공개하라.

우리의 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 우리 의료인 연합은 가정의 축복 속에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야 할 우리의 자녀들이 허울뿐인 집단면역을 이유로 희생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단 한 건의 사례가 발생하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태중에 새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태중의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산모는 그 미래를 떠받칠 기둥이다. 우리 의료인 연합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국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이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며 실체가 불명확한 질병의 예방을 핑계로 그들이 잔혹한 확률 게임에 내몰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진실을 전할 것임을 온 국민 앞에서 엄숙히 선포한다.

2021년 10월 4일

코로나 백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의료인 연합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많이 본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혜 2022-01-19 02:40:51 (218.38.***.***)
mRNA백신 기술 발견 말론 박사,"아이에게 백신 안돼"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reply_page=3&total=45&idxno=267458&replyAll=Y&reply_sc_order_by=I

https://youtu.be/MAQ6c-FrEiM
잦은 접종이 오히려 면역력 떨어뜨려...
ADE부작용 뭘까??
항체의존면역증강(ADE·Antibody Dependent Enhancement)
ADE 부작용은 백신접종을 통해 우리 몸에 항체가 형성된 경우 변종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에도 기존 항체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다가 면역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바이러스를 돕는 현상이다
https://m.segye.com/view/20210630516283
지혜 2022-01-19 02:39:32 (218.38.***.***)
참고로 일본의 경우 12-16살의 아이들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토록 했다. 12세의 여자아이가 생리가 오는 시기에 mRNA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그 여자아이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프로그램을 몸에 심게 되는 것이
다.

​http://naver.me/51fEefOw
trrt 2021-12-24 20:07:43 (23.108.***.***)
질병청 독극물 백신 옹호 댓글 대거 투입하고 있어요 , 선량한 국민들이 속지마세요.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