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백신접종을 강요하지 말라" 전세계 한 목소리
[영상] "백신접종을 강요하지 말라" 전세계 한 목소리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12.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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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언론은 철저히 외면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시위는 점점 거세질 전망

백신패스에 대한 전세계적인 저항운동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유럽 대부분의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주요 국가의 수도 및 주요 도시에서 수천에서 수십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나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박탈하는 전체주의적인 백신패스에 대한 저항 의지를 분명히 했다.

주요 언론에서는 이런 백신 반대 움직임을 축소보도 하거나 거의 전하고 있지 않지만, 이미 SNS를 통해 널리 공유되어 얼만큼 전 세계가 백신패스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지 알려진 상태로 보인다.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이 광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 달 동안 바(Bar)나 레스토랑에서 노래와 춤을 금지한다는 발표 이후, 오히려 11일 파리 현지 백신반대 집회에서는 춤을 추면서 정부의 백신강요에 저항하고 있다.

 

                                                         

11알 백신 패스에 반대하며 바르셀로나 시민들이 촛불 집회에 나섰다.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하는 백신패스 정책에 대한 스페인 국민들의 저항의지가 촛불 집회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호주 멜버른의 11일 집회 영상이다. 아래 사진 역시 호주의 백신패스 반대 집회 행렬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호주의 시위 행렬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유를 억압하는 호주 정부의 백신정책에 대해 호주 국민들이 저항을 하고 있다. 

이 밖에 독일의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백신패스 반대 집회가 열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백신 반대 집회

영국의 
룩셈부르크의 백신반대 시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서울을 비롯해서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백신패스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프랑스 현지에서 프랑스를 포함하여 유럽 각지의 백신패스반대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목수정 작가는 12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70% 이상이 백신을 맞으면 집단 면역이 생긴다는 말과, 부작용은 철저히 국가가 책임진다는 말로 국민을 기만했고, 그 기만이 들키자 마자, 3차 접종, 백신 패스, 어린이, 청소년 강제 접종으로 국민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라면서 "백신을 거부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만들면서 닥치고 맞으라고 윽박 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방역 정책엔 과학도 민주주의도 염치도 없습니다." 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민경욱 전 국회의원 등은 백신패스에 대한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그 동안 숨죽여 왔던 의사들도 셀프 영상을 제작하여 백신 및 백신패스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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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021-12-14 15:51:32 (221.157.***.***)
이렇게 반대를외치는데도 이런뉴스는 안보내고. 백신패스만 강요하는나라.. 진짜 짜증난다.
백신패스반대 2021-12-13 23:07:26 (222.112.***.***)
인세영 기자님, 결코 쉬운 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진실을 알려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ㅠ 항상 감사합니다ㅜ
디컴파일러 2021-12-13 08:06:02 (110.70.***.***)
언론 미디어의 세뇌가 정말 크네요. 노예근성이 우리나라의 대중이 따라하면 우하고 같이 동참하는 습성 남말은 잘듣고 옆에 사람 말은 절대 듣지 않은 습성 혼자서 판단하는 의구심, 판단능력 등이 대중심리라는 멍청한 세뇌에 이리 쉽게 당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이 큰 문제네요. 초창기 부작용 알았을때 미국의 백신 사례를 보고 주위에 그렇게 알리고 맞지 말라고 말렸는데도 언론의 세뇌에 생활의 불편함 때문에 어쩔수 없이 맞은 사람들 가족들 보면 식염수 백신 이었길 간절한 마음 뿐이 없네요 최근까지도 백신에 부작용으로 죽을수 있다 말해도 주위사람 맞는거 보면 정말 세뇌가 무섭구나 다시 한번 느낌 이미 국민을 두려워 하지 않은 국가가 되어 버림 일어나야 되는데 세월호 선동 때는 그리 잘 일어나더니 제발정신 좀 차려요
자유인40 2021-12-15 18:12:27 (39.7.***.***)
우리는 자유시민입니다. 각성하는 사람들.
가축처럼 길들여지면 안됩니다.
가을하늘 2021-12-13 21:14:47 (220.81.***.***)
메이저언론들 sns나 1인방송 때문에 입지가 좁아지더니 살아남을 방법이라고 찾아낸 것이 권력의 압잡이 노릇하는 것뿐인가
정확해 2021-12-15 21:28:27 (59.30.***.***)
파이낸스투데이 기사가 젤 정확하네요.
코헬렛 2021-12-16 13:39:49 (211.177.***.***)
의무 아닌 백신 접종을 관권과 여론몰이와 언론의 강압으로 공포심을 갖게 하여 부작용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백신을 강요하여 맞게하면 강요죄가 아닌가? 강요죄로 처벌해야 한다.
안효정 2021-12-13 02:03:23 (211.195.***.***)
어느 주요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는 소식들.. 백신패스반대자로서 이곳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입했습니다. 치우치지 않는 기사 계속 부탁드립니다..
맞지마이소 2021-12-18 19:24:33 (175.117.***.***)
백신은 흉기
접종을 강요하거나 선동 하는 것들은 살인자
urgryy 2021-12-18 19:50:56 (162.210.***.***)
한국은 지금 내전중이다.한국이란 국가는 지구상에서 사라 진다.
딥스의 하수인 정부요인 질병청 국회의원 판검사 한국주류언론 사이비의사와
위의 단체을 제외한 전국민과 내전 중인 것을 알고 있는가 ???????
독극물백신을 이용하여 선량한 국민을 몰살시킬려고 하는 국민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한국 국민들아!!!!!!!!국민들이 살면 이단체들은 딥스 상부
조직의 손에 살해 되는 것이다.한국민들을 모두살해 되고 나면 딥스는 이 단체 인물들을
선별적으로 살해 할 것이다. 이것이 딥스의 기획 계획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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