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3900명? "이유는 검사자 숫자 늘려서"
신규확진자 3900명? "이유는 검사자 숫자 늘려서"
  • 인세영 기자
    인세영 기자
  • 승인 2021.11.26 17:38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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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맞추고 국민통제하려고 억지로 검사자 숫자 늘린 정황

백신 접종률이 90%에 육박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하루에 3900 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부스터샷을 맞아야 되고, 학생과 어린아이들도 백신 접종을 해야한다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문제는 신규확진자 숫자는 검사를 많이 하면 당연히 늘어나게 되어 있음에도, 방역당국이 이러한 사실을 국민에게 잘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무려 230만명에 육박하는 검사자 숫자. 당연히 확진자 숫자는 늘어난다.

확진자 숫자가 급증한 이유는 pcr 검사자 숫자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질병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18일 부터 11월 24일까지 일주일간 검사자 숫자는 무려 2,274,294 명이었다. 하루에 30만~40만명이 검사를 받고 있는 셈이며, 하루 평균 3000명 정도가 확진자로 판명되었다.  

그렇다면 지난 3월의 검사자 숫자와 확진자 숫자를 살펴보자.

45만명을 검사할때는 400명대 확진자. 검사숫자에 따라 확진자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을 알수 있다. 

3월 14일부터 3월20일 까지 1주일간 검사자 숫자는 458,712명 이었다. 하루 평균 6만명 정도 검사를 받아서 400명 정도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실제로 최근 병원 출입자는 무조건 PCR검사를 2일에 한번씩 하도록 되어있어, 실제 검사자 숫자에 중복으로 체크되고 있을 수도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서도 PCR검사를 불시에 할 수 있돋록 부모의 동의를 받고 있으며, 일반 회사에서도 PCR 증명서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다. 

물론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은 지난 3월 보다 최근 11월이 조금 더 높다.

그러나 검사자 숫자는 3월달 1주일에 40만명 정도였던데 비하여, 11월에는 1일 검사자 숫자가 40만명대이다. 이를 감안하면 11월 확진자 숫자가 3000명~4000명 나오는 것을 가지고 호들갑을 떨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겨울로 접어들면서 감기 환자가 늘어난 것도 감안을 해야한다는 의료계의 설명이다. 

PCR검사가 정확하지 않다는 의혹도 여전하다. 

증상으로 발현되지 않고 몸속에 숨어있는 아주 미세한 분자까지 (심지어는 죽은 바이러스 사체)까지 찾아서 검사하는 PCR검사는 이미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독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PCR검사의 결과가 CT(증폭값)에 따라 달라지므로, 코로나 검사가 정확하다는 보장도 없다.

양성 확진자라고 해도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치료를 받거나, 조금 쉬면 금새 낫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 환자가 늘어났다고 볼 수 없으며, 매일 방송에서 공포감을 조성하며 호들갑을 떨 일이 전혀 아니라는 점이다.  

과도한 공포심을 조장하는 방역당국에 대한 의혹제기는 당연 

본지는 지난 해 부터 코로나 확진자를 발표할 때, 반드시 검사자 숫자를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검사자 숫자도 공개하지 않고, 무턱대고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고 발표를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의문이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이용하여 국민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 라는 댓글과 함께 "백신 접종을 80% 이상 마쳤는데도 아직도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는 것은, 검사자 숫자를 떠나서, 질병관리청이 국민에게 권유한 백신이 효과가 없었다는 것이며, 당연히 질병청은 백신 접종을 중단해야 한다"라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백신 부작용 피해 가족들을 중심으로 "효과도 없는 백신을 2차까지 접종시켜 놓고, 3차를 권유하면서, 백신 패스까지 도입하여 국민을 통제하려는 정부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 "정은경 질병청장을 비롯한 질병청 자체가 해체하고, 당장 백신 접종을 멈추라"라는 성토가 나오고 있다. 

백신에 부작용과 백신의 성분에 대한 이런저런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직접 나서서 불안해 하는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본지는 질병관리청 종합상황실과 정보통계담당관실에 문의와 반론을 위한 통화를 수차례 시도했으나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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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잔 2021-11-27 18:57:32 (23.108.***.***)
유엔이 딥스 본산이다. 유엔 깃빨에 뱀이 딥스 카발을 상징하는 것이다.
장아름 2021-11-27 18:34:56 (23.108.***.***)
미문화원 불지른 종북빨갱이 김부겸이 이자석아 코로나 감기 걸리는 것에 책임이
어찌... 이미친놈아 자비로 치료하면 되는데 이 미친놈아 딥스로 부터 돈 받은 것이나
공개해라.
지도식 2021-12-01 04:32:47 (162.210.***.***)
코로나 백신은 독극물이다, 감기 바이러스는 변이로 백신은 만들어도 소용없다.
감기는 인간과 지금 까지 공존해 왔다. 계속 공존 해 갈것이다.
인간의 면역력과 감기바이러스는 방패와 창으로 면역력 약하면 바이러스 활동이
살아나 감기 걸리는 것이다.PCR검사는 사기다. PCR검사로도 독극물 투입한다.
PCR검사 하면 코속에 미세한 피부 손상으로 독극물 투입이 된다는 것이다.
이인호 2021-12-03 14:54:04 (162.210.***.***)
사람이 태어나서 공산사회주의 독재국가의 노예 시녀 종으로 살지 말고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누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존중 받는 국민으로 살아라.
디컴파일러 2021-11-26 22:08:45 (220.92.***.***)
국민을 속이고 살인 백신을 자꾸 놓으려고 하는 의도가 국민을 죽이는 행위 라는 것을 알면서 저러는거 보면 딥스 세력 한테 눈이 퍼렇게 얻어 맏고 나오더니 단단히 교육을 받은거 같네요. 지금 민주당도 공포 분위기로 법안 밀어 붙이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이 무슨 부정투표로 당선 대놓고 전 국민이 아는 이 사실에 이제는 국회 법안 들 보면 공산주의 법안 을 마구 잡이로 통과 시키려고 합니다. 1만명이 반대 합니다. 해 놓으면 또 법안 올리고 말도 교모하게 써놓고 공산주의 법안을 통과 시키려고 하고, 아무도 반대하는 성명도 안내놓고, 국힘, 민주 둘다 중국과 업무 협의 했다던데. 이게 진짜 나라인지. 중공의 속국인지 국민들 백신 부작용으로 죽어 나가도 독감으로 죽어 나가는 숫자 보다 못 하다 ㄱ ㅅ 리 만 해 대고 이게 무슨 사람 죽이는 양아치 들인지 폭력으로 나라를 운영 하고 있으니 민주당 누구랑 어찌 하는 행동이 똑 같은지. 제발 국민들이 좀 세뇌좀 탈출좀 해서 일어 납시다.
안다은 2021-11-26 21:47:58 (182.226.***.***)
맞습니다'
저도 학원을 하는데 교육청에서 선제검사를
받으라고 문자가 와서 항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확진자는 당연히 검사자를 오만때만 다 긁어모아서 하는 만큼 늘어나는 것이죠.
웃긴건 저 확진율도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파파야 성분에도 양성이 나온다네요.
김민우 2021-12-02 13:16:23 (125.137.***.***)
검사수, PCR 아무 의미 없고 통제하려는 수단일뿐인데 왜들 겁내는건지 모르겠다... 솔직히 해외뉴스도 자막을 영 못믿겠음.
이상윤 2021-11-27 10:40:27 (23.106.***.***)
조선일보 누 변이 바이러스 얼마나 위헌한가로 또 공포 조성 앞장서나 딥스로 부터
돈받아 먹었나 인간은 늘 감기와 공존해 왔다.쓰레기 "유지한" "최원국" 딥스가 네놈들
자금줄이라는 것이제 다알아 쓰레기들아.이 쓰레기들아!!!
홍길홍 2021-11-30 09:14:42 (162.210.***.***)
코로나는 감기다, 더불어공산당 국힘 한국주류언론 조중동 KBS MBC SBS YTN JTBS 연합등
척살내고 , 문재인 정은경 홍준표 안철수 이재명들에게 목줄 걸면 코로나는 종식 된다.
위 이들은 한국 딥스의 하수 조직이며 전세계 딥스의 충견 앞잡이들이다.
한국민들아 각성하고 총단결 궐기하라!!!!!!!!!!!!!!!!!!!!!!!
moon 2021-11-26 19:43:47 (175.214.***.***)
25,26일 질본자료 올리지않아 11/23~11/24 자료올립니다 백신접종후 경미한부작용은 빼고 중증이상 자료만 올려요 중대한이상반응(C)안에 3개로 나눕니다 C1은사망:932+381(중증에서사망된사람)=1313명 ( 전날대비 15명사망추가) C2는 아나필락시스의심:1513명(전날대비4명추가) C3는 특별관심이상반응,중환자실입원,생명위중,영구장애 등:11326명(전날대비60명추가) 백신이 과연 안전한지 의문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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