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 변화, 3PL 수요증가 해외상황은
소비 트렌드 변화, 3PL 수요증가 해외상황은
  • lukas
    lukas
  • 승인 2021.11.26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3PL물류대행 전문업체 포스트드림은 3PL 진행시 경력, 사고율, 후속조치 등 꼼꼼히 따져보고 업체선정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물류산업이 인구사회구조 변화와 전자상거래(e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 3자 물류(Third Party Logistics, 3PL) 수요 확산으로 전례 없는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삼정KPMG가 18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택배 물동량은 전년비 20.9% 증가한 33억7000만 박스를 기록했다. 매출도 전년비 18.4% 증가한 7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신규 등록 물류센터 수도 2018년 254개에서 2020년 720개로 크게 늘었다.
보고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베이비붐 세대가 온라인 시장으로 진입하면서 나타난 소비 트렌드 변화가 산업계 성장을 이끌었고 전자상거래의 급속 성장도 물류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업계에서 자사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는 1PL 물류 체계에서 벗어나 제3의 물류 전문기업에게 사업을 이관하는 3PL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물류산업 또한 함께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수요에 대한 고민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최적의 물류센터 입지조건과 최적의 운영방안을 찾고 변화하는 물류산업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할 방안과 차별화된 공급방법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해외물류 물량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몇 년 간 해외직구는 ‘어렵고 번거롭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점점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커머스 기업이 증가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직구를 찾는 소비자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해외 직접 구매액은 2019년 3조6356억 원에서 지난해 4조667억 원으로 12% 늘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조5336억 원을 기록해 연내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심천(광저우, 홍콩 예정)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는 3PL물류전문업체 포스트드림은 중국해외직구와 구매대행이 늘어나면서 현재 상황에서 최적의 운영방안을 찾고 변화하는 물류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중국 3PL 물류전문업체 포스트드림 김경수 대표는 "중국 3PL 진행시 경력, 사고율, 후속조치 등 꼼꼼히 따져보고 업체선정 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포스트드림은 10여년간의 중국 주재원 사업자의 경험으로 사업하시는 고객분들이 판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재고 및 창고관리, 포장 배송 등 물류 관련된 분야를 편하게 위탁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분실 및 파손 안심 보장제도도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 뿐만아니라 중국생산대행 OEM, ODM 서비스도 오픈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포스트드림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웹페이지 https://postdream.co.kr/
네이버카페 https://cafe.naver.com/postdream
공식번호(중국) 070.7938.1285 으로 이용할수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