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명광장] 백신패스반대, 부정선거진상규명, 여가부폐지 캠페인 서명 중
[국민서명광장] 백신패스반대, 부정선거진상규명, 여가부폐지 캠페인 서명 중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11.22 16:37
  •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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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명광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는 부정선거진상규명, 백신패스반대, 여성가족부폐지 등에 대한 캠페인으로 나타났다. 

22일 현재 국민서명광장에 등록된 동의요청 중에서

4.15총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캠페인에는 현재 3923명이 서명을 했다. 

백신패스반대 캠페인에는 2525명이 서명을 했다. 

여성가족부폐지 캠페인에는 700명이 서명에 참가중이다. 

 

국민서명광장 측은 "다양한 서명운동에 대해 진지하게 읽어보고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국민서명광장은 누구나 캠페인을 개설할 수 있고, 목표 서명숫자를 달성하면 국민서명광장과 제휴된 언론사에 해당 캠페인의 내용이 기사화되어 공론화가 가능하다.

또한 정치, 언론, 법조, 경영, 환경, 교육 등 각 분야 자문위원 100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문을 지원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역위원 신청으로 등록을 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슈에 대해 언론사에 기사화를 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 

 

관련 기사  1.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 촉구

온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4.15총선 부정선거 재판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인천연수구을 지역의 소송당사자인 원고 민경욱 전 의원 측에서 선관위 내부자를 대상으로 법원에 증인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민 전 의원은 20일 강남역에서 진행된 '부정선거 화천대유 총궐기 집회' 연설에서 "우리는 이번 선거가 잘못됐다는 것을 밝혀줄 증인을 찾았다." 라면서 "인천연수구을 지역의 송도2동 투표관리자를 법원에 증인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인천연수구을 지역 송도2동 투표관리자가 1000여장의 투표용지에 뭉개진 도장을 관리자 도장으로 찍었다" 라면서, "이 투표관리자 본인을 불러 조사하면 실제로 본인이 뭉개진 도장을 1000번이나 찍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정상적인 도장을 찍었는지 알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6월28일 4.15총선 인천연수구을 지역구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는, 송도2동의 투표지 1000여장에서 도저히 정상적인 관리자도장으로 볼수 없는 뭉개진 관리자 도장이 찍힌 투표지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약 관리자 본인이 찍은 도장이 아니라면 이는 4.15총선 선거무효의 중요한 핵심 증거가 된다. 

상식적으로 볼 때, 관리자가 뭉개진 도장으로 계속해서 1000번을 각기 다른 투표지에 날인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민 전 의원 측은 이 도장이 정상적으로 관리자에 의해서 찍힌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민 전 의원은 "검찰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해당 관리자를 불러 조사를 하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법원에 정식으로 증인 신청을 했다." 라면서 "만약 당신이 중요한 진실을 세상을 향해 이야기 한다면, 그 누구도 중요한 증언자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용기를 갖고 있는 진실을 얘기 해 달라. 우리는 중요한 증언자를 당연히 보호를 해 줄 것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또 "(용기있게 증언을 해 준다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계속 끌고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은 중앙선관위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소 고발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15총선 재검표 현장에서 신권다발과 같은 빳빳한 투표지용지가 대거 발견된 것과 관련하여 중앙선관위에서는 "투표지 용지는 특수한 재질로서 시간이 지나면 펴진다." 라는 식의 해명을 한 적이 있는데, 민 전 의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최고 전문가가 "이 세상에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원상복구되는 종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기 때문이다. 

투표용지는 전부 국내 업체인 (주)모나미가 납품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해당 실무자와 투표용지 및 종이 관련 업자, 관련 학과 교수 등을 불러 대조하면 금방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2 :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세계시민 걷기대회 전세계 45개국 동시 진행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홍대역 2번 출구),부산(해운대역 5번 출구),대전(대전역 서광장)에서 각각 진행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과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서 동일한 시간에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시민 행동연대 (이하 세행연)는 백신패스를 반대하는 세계시민 걷기대회(World Wide Rally for Freedom) 행사가 오는 11월 20일 전세계 45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자신의 건강에 대한 선택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도 서울, 부산, 대전 3곳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홍대역 2번 출구),부산(해운대역 5번 출구),대전(대전역 서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불의에 저항하는 대한민국의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시민 행동연대 (이하 세행연)은 감염 예방 및 중증으로의 악화를 방지한다라는 미명아래 비과학적인 통제를 일삼고, 실효성이 떨어지고 부작용의 위험이 현저히 높은 실험적 코로나 백신을 반강제로 접종시켜 백신패스를 도입하려는 현 정부에 경종을 울린다는 계획이다. 

세행연 관계자는 "우리의 잃어버린 생명권과 인권을 지키고 자유를 되찾고자 자발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라면서 "독재와 전체주의 상징인 글로벌 백신 패스를 반대하는 시민걷기행진에 많은 참여를 부탁합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백신과 관련하여 피해를 봤거나,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 증상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PCR 테스트를 강제 받거나 실험적인 백신 접종을 본인의 의사에 상관없이 억압받고 있는 분들
■ 기저질환, 부작용 우려 등 개인적인 이유로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신 분들 . 
■ 백신 접종후 중증에 시달리거나 가족들이 사망 했는데도 불구하고 보상도 받지 못하고 인정도 받지 못하는 억울한 시민들 
■ 이미 코로나 백신을 맞았지만 더 이상의 부스터 샷(3차접종)을 거부하시거나 강요받고 계시는 분들 
■ 백신패스 제도로 불합리하게 일상 생활에 차별을 받고 계신 모든분들 
■ 우리 아이들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반대하시는 분들 
■ 정부의 비합리적이고 지나친 과대 방역 정책과 백신패스 제도등으로 매출 감소, 생계 위협 등 직간접적인 경제적인 피해 를 겪고 계신 자영업자분들
■ 2년 가까이 마스크를 쓰면서 건강이 악화되고, 효과도 없는 마스크로부터 자유를 원하는 올바른 방역정책을 촉구하는 모든 분들은

 

이날 행사에서는 피켓과 풍선, 플랭카드를 든 시민들의 행진이 있을 예정이며, 정부의 반인권적 백신패스 제도에 저항하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국민서명광장은 http://ksign.org/ 로 가면 된다.  또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국민서명광장'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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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 2021-12-21 18:30:35 (180.229.***.***)
동의합니다
백신반대
백신패스반대
415부정선거 2021-11-27 04:27:49 (211.184.***.***)
4.15총선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 촉구. 현재 4062명 서명
http://ksign.org/bbs/board.php?bo_table=sign&wr_id=85

백신 패스를 반대합니다. 3061명 서명
http://ksign.org/bbs/board.php?bo_table=sign&wr_id=99

여기 다는 댓글은 효력없어요. 링크로 방문해서 가입후 서명 바랍니다
이채원 2021-11-27 01:01:13 (125.142.***.***)
백신패스 절대 반대~~~~~~~~~~~~~~~~~!!!!!!!!!!!!!
박혜정 2021-11-25 10:03:57 (223.39.***.***)
동의합니다
박현진 2021-11-25 06:10:34 (61.40.***.***)
동의합니다
함태웅 2021-11-24 22:02:33 (210.99.***.***)
동의합니다.
유정미 2021-11-24 10:01:45 (106.102.***.***)
동의합니다
박은현 2021-11-23 14:20:13 (211.110.***.***)
백신패스반대, 부정선거진상규명, 여가부폐지에 모두 동의합니다
심보연 2021-11-23 10:02:48 (125.181.***.***)
백신반대. 여가부폐지. 동의합니다.
조영기 2021-11-23 09:29:44 (223.38.***.***)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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