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에서 '부정선거 화천대유 총궐기 집회'가 열린다. 

4.15총선의 부정의혹 진상규명과 화천대유의 특검을 요구하는 이날 집회는 연사들의 진정성 있는 연설과 함께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은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호소문 전문이다. 

≪토요집회(11/20) 참가 독려 호소문 전문≫

젊은이의 광장 강남역 일대가 사악한 문 정권을 규탄하는 집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간 보수우파의 대형집회는 광화문이 상징적이었으나, 이제는 강남역 일대가 급속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국투본(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총괄고문 황교안, 상임대표 민경욱 대표)이 주도하는 이 집회는, 국내 최대 애국단체인 고교연합을 비롯, 군 예비역 장교단인 군(軍)투본, 해병대 전우회 등 애국단체 수백 개와 애국시민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집회는 현재 그 규모나 애국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 면에서 가장 큰 집회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이 집회의 주제는 크게 “4.15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화천대유 특검”으로, 미쳐 날뛰는 문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아킬레스건을 노리는 날카로운 창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정의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일에 모두 손잡고 나와 총궐기합시다.

내년 3.9 대선이 3개월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은 이 위중한 시기에,국민의 절체절명의 염원인 정권 교체를 이뤄내기 위해서는,애국시민의 도움이 간절히 요구됩니다.

義를 행하는 1시간은 기도하는 백 시간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굵직한 연사들의 사이다 발언, 다채롭고 멋진 문화 공연,그리고 분노를 표출하는 힘찬 행진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간곡히 호소합니다.

일시: 11월 20일(土) 오후 2시~5시

장소: 강남역 올리브영 감남플래그십 앞(강남역 10번 출구와 신논현역 6번 출구 중간 지점)

행사 일정: 연설+공연+행진

→ 연설: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 민경욱 국투본 대표, 김정현(청년 대표), 최병국(해병대 대표), 도태우 변호사 등

→ 공연: 힘합 420C, 이중선(락 기타의 레전드), 랩 등 다채로운 공연

→ 행진: 강남역-양재역을 잇는 2km 구간

※ 특히, 두 개 차선을 차지하며 진행되는 시가 행진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서 그 전시효과가 압권

- 2021년 11월 18일 07:00, 대한민국이 바로 서기를 바라는 한 애국시민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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