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의 부정선거 의혹 진상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도태우 변호사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에 고하는 부정선거 10언을 제시했다. . 

도 변호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에 휘둘려서는 정권교체도, 정치혁신도, 국가생존도 보장될 수 없다." 라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부정선거 관련 10가지의 제안을 했다.

[도태우 변호사의 국민의힘에 대한 제언]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는 당의 뿌리인 침묵하는 다수를 경멸하며 자기들의 뜻대로 끌고 가려 한다. 소위 중도 확장, 외연 확산의 논리로 당의 뿌리에 해당하는 대다수 당원들과 지지국민들을 자신들의 결정에 따라올 수밖에 없는 포로들로 취급하고 있다.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는 건국이념 헌법원리 수호라는 당의 기본정체성을 예사로 파괴한다. 중도수렴집권론, 실용정치론, 국민정당론 등 어떤 변명과 수사를 갖다 붙이더라도 <반전체주의>라는 현재의 핵심과제를 무시한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는 전체주의 세력과 헌신적으로 싸워 온 정통 자유민주 세력을 ‘극우’로 몰아 당에서 배제하는 데 노력의 대부분을 쏟는다. 요즘 추가된 메뉴 하나는 ‘청년층 표심 잡기’이다. 과연 청년층이 건국이념과 정통 자유민주주의에 반대하는가? 과연 청년층이 전체주의 세력의 횡포에 분노하지 않는 것인가? 오히려 그들의 정당한 의사 형성이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에 가로막혀 있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겠는가.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내 당권파에 휘둘려서는 정권교체도, 정치혁신도, 국가생존도 보장될 수 없다. 뜻있는 당원, 국민들은 이 점을 직시하고 중시해야 한다. 그들이 피리를 불어대며 국가와 국민을 어떤 나락으로 끌고 가는지 가장 경계해야 할 때이다.

당의 뿌리인 침묵하는 다수는 결코 영원히 침묵하지 않는다. 역사적 순간은 언제나 그렇게 찾아왔다. 일시에 둑이 터져 감당할 수 없는 사태가 나듯, 힘 없어 보이는 자들의 힘이 진정한 힘의 원천임을 증명할 것이다.

국민의힘 당은 결코 ‘하태경-이준석-김종인’으로 이어지는 당권파에 휘둘려 당과 국민, 국가의 공동 몰락으로 가는 길을 따라 가서는 안될 것이다.

● ‘국민의힘’에 고하는 부정선거 10언 ●

1. 정권교체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준석, 하태경

2. 부정선거 방지 없이 정권교체 희망 없다

3. 이준석, 하태경은 당권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라

4. 부정선거 방지 노력 방해하는 자야말로 적 중의 적이다

5. 당 조직 중심으로 전국적 부정선거감시단 즉각 발족하라

6. 여론조작이 부정선거 입구다 여론조작 특위 즉각 발족하라

7. 부정선거 대응 언론/법률지원단을 즉각 가동하라

8. 공정선거 실시 위한 선거중립내각 반드시 쟁취하자

9. 부정선거 공익고발 내부자고발센터 즉각 운영하라

10. 선관위의 불법 부정 적발감시단을 즉각 가동하라 (이상 끝)

한편 도태우 변호사는 11일 진행된 파주시을 지역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 지역의 선거무효소송 재검표에 참관인 또는 법률대리인으로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부정선거의혹 진상규명을 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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