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ather 본사 홈페이지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홈페이지 연결, 전 세계에 연구원의 위상 높여
미국 Gather 본사 홈페이지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홈페이지 연결, 전 세계에 연구원의 위상 높여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11.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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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더타운 본사 파트너사로서 공식적인 입장 표명, 향후 주기적 정보교류 및 전략적 제휴 이어나갈 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은 12일 게더타운 본사에서 본사 홈페이지에 연구원의 홈페이지를 연결해 줌으로써 연구원을 전 세계에 공식 파트너사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는 연구원이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미국 게더타운 플랫폼을 운영하는 ‘Gather Prescence Inc의 공식 서비스 파트너’가 된 이후 전 세계에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위상을 높여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이에 최재용 원장은 “지난 3일 공식파트너사가 된 이후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의 위상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 오늘 게더타운 본사에서는 본사 홈페이지에 저희 연구원의 홈페이지를 공식적으로 오픈해줬다”라고 밝히며 “이는 앞으로 한국에서 게더타운 활용에 있어 게더타운 본사 측에서 힘을 실어준 결과로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연구원은 더 자부심을 갖고 IT 강국 대한민국을 메타버스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결의를 보였다.

게더타운 공식 파트너사인 연구원은 게더타운 본사와 주기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게더타운 플랫폼 운영에 대한 피드백과 전략적인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다. 공식 서비스 파트너란 가장 빠르게 게더타운 업데이트 정보를 받아보는 공식 서비스 파트너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편 게더타운 파트너십이란 공간 디자인과 아트(Space design & art), 이벤트 기획과 관리(Event planning & management), 라이브 운영과 기술 지원(Live staffing & tech support), 소프트웨어 개발 및 API 통합(Software dev & API Integration) 및 기타 분야의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의미한다.

게더타운은 웹 기반의 온라인 화상대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바로 참여할 수 있고 거의 모든 형태의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화상대화, 채팅, 소그룹대화, 이모티콘 활용 등도 가능하다. 게더타운은 주로 교육, 가상오피스, 전시회, 다양한 행사 등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형태의 맵 제작은 관련 업체나 기업들에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이 멥 제작을 통해 상당한 수익모델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이제 대한민국만의 핫이슈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선이 집중 됀 플랫폼이다. 가상현실세계를 통해 사회, 경제, 문화화동 등 모든 활동이 이곳에서 가능하며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일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아바타 혹은 캐릭터의 모습으로 실현가능하다는 것이 메타버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이다.

최근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본격적인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 뛰어들면서 합병과 인수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가 가져다주는 경제성과 가치, 효율성에 큰 기대를 걸고 전 세계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이 모두 메타버스로 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메타버스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지만 이미 메타버스는 이와 같이 전 세계 적으로 비대면 시대를 대표하는 트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은 메타버스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시스템을 통해 메타버스 관련 인재양성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연구, 세미나, 프로젝트 수행, 강의활동 등을 전국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 ‘이것이 메타버스다’, ‘눈떠보니 메타버스 마스터’,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등 여러 권의 메타버스 실전서를 출간했으며 메타버스의 전 국민 확대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연구원에 빗발치고 있는데 의뢰 건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게더타운을 활용한 맵 제작이다. 연구원에서는 62명의 연구원 및 메타버스 강사들과 함께 전국의 대학교, 교육청,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단체, 협회, 학교 등에서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 20명의 교육생들은 메타버스 강사로서 활동하기 위해 스파르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메타버스 교육 및 메타버스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포털사이트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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