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타버스연구원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신간 출간
한국메타버스연구원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신간 출간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11.11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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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 오는 14일(일), 10명의 메타버스 전문 강사들이 전하는 메타버스 실용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 이하 연구원)에서는 신간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연구원이 출간한 「이것이 메타버스다」, 「기회의 문 메타버스」에 이은 세 번째 책이다. 또한 출판기념회는 오는 14일(일) 오후 2시~4시에 저자사인회와 함께 게더타운과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동시진행 하고자 한다.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는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등 메타버스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로 최재용, 김일, 문형남, 박시은, 안유미, 오용환, 우정호, 이상철, 이영우, 황윤수 10명의 저자와 김진선 행정부원장이 감수를 맡았다.

최재용 원장은 “이 책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 메타버스 강사로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고 따라해 보기 바란다. 기초이론에서부터 실전까지 그리고 활용 사례 등 전 과정을 담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연구원에서는 인재양성을 위한 첫 걸음으로 출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타버스는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로 IT 강국인 우리에게는 기회이다”라며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육계이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으로 인해 학부모는 물론 관련 교사, 교수들 또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로 모든 교육은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줌(zoom)을 활용하게 됐다. 이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줌은 더 이상 대안으로 남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학업의 몰입도, 학습 성취도 등 학습의 효과적인 면에서 볼 때 줌은 우리의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한 체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마주한 것이 바로 ‘메타버스’이다.

메타버스를 통한 수업은 수업 자체가 재미있고 엑티비티한 점으로 인해 학생들이 줌처럼 화면만 쳐다보고 있어서는 수업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스스로 나서서 직접 따라하고 만들어 보면서 모든 수업의 학습 성취도가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메타버스를 활용한 수업은 줌을 활용한 교수 학습법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 참여도, 몰입도, 성취감 등을 안겨주면서 비대면 시대 학습 방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마디로 메타버스는 교육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 쓰고 있다. 이제 메타버스는 교육의 혁신, 혁명으로 불러도 모자라지 않을 것이다.

본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 플랫폼은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 각 대학에서 서둘러 도입하며 다양한 행사와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 메타버스의 파워를 실감한 학교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을 찾게 됐다. 메타버스는 수업은 기본이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 속에서 적재적소에 활용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기기들의 개발도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는 메타버스에 대해 ‘메타버스가 뭐야?’를 시작으로 ‘MZ 세대들이나 즐기는 것 아닌가?’, ‘이 나이에 무슨 메타버스?’라는 선입견을 버린다면 줌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의 단점을 한방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도구로 충분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사나 교수 등 관계자들이 솔선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선입견을 지우고 서둘러 메타버스 교육 학습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것만이 코로나19로 인해 뒤처진 학습의 양과 질을 동시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이 책을 발간하면서 메타버스를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놀이처럼 즐기듯이 그렇게 접근하다보면 결국 메타버스를 즐기는 사람이 활용 목적을 성취할 것이라는 의미를 제목에 담았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10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계의 혁명 메타버스 교수 학습법 서둘러 도입하자, 교육에서 메타버스 활용, 메타버스와 건설 산업 트랜드 변화, 메타버스 리터러시에서 트랜스포메이션까지, 오프라인서 못한 행사 메타버스에서 성공하기, 메타버스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새로운 직업, 메타버스를 활용한 창업의 기회, 게더타운 소개 및 공간 제작방법, 메타버스 교육활용, 제페토에서 전문 사진사처럼 촬영하기, 살아남을 메타버스와 사라질 메타버스로 구성했다.

이제 메타버스 교수 학습법 쳐다보지만 말고 팔 걷어 부치고 동참해보자. IT 강국인 우리가 이제 메타버스 강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메타버스는 우리의 미래, 교육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이제 메타버스 함께 즐길 준비가 됐는가?

연구원은 매달 메타버스 전문 강사들을 양성해 배출하고 있으며 이어 강사들의 브랜딩과 홍보 및 메타버스 연구와 보급을 위해 출판을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와 관련한 교육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메타버스연구원’을 검색하고 교육문의 코너에 문의하면 된다.

「메타버스 즐기는 자가 먼저다」 / 미디어북 / 376페이지 / 정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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