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백신 접종 후 사망, 막을 수 있었는데.." 소송 기각한 판사 파면 요구
"고3 백신 접종 후 사망, 막을 수 있었는데.." 소송 기각한 판사 파면 요구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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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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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기각한 판사 파면 요구합니다" 청와대 청원 올라와

지난 8월,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고3 수험생에 대한 백신 접종을 강행하면서, 결국 백신 접종 후 고3 학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1차 접종 직후 중증 부작용이 발생했을 당시, 한 학부모가 즉각적으로 고3 학생에게 백신을 접종시키는 것을 중지시켜 달라는 행정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판결을 지연하고, 결국 2차 접종이 끝난 이후에 해당 소송을 기각하기에 이른다.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던 학부모는 억울한 심정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렸다. 

신민향 대표(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신민향 대표(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가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의 부당함을 알리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 청원 전문]

고3백신 접종 전에 백신 부작용의 심각성을 알고 소장에 부작용 중에 사망이 있음을 명확한 근거를 적시하며 접종중지 소를 제기한 고3학부모 입니다.

청주지법은 질병청의 요청에 따라 기일 변경을 허락하였고 7월30일 갑자기 판사를 변경하여 8월 12일 집행정지 재판일에 이 부분에 대한 기피변론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집행정지 재판도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계속적으로 재판이 지연되었고 10월 27일이에야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고3백신 접종이 다 완료 되고 12~17세 접종까지 진행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기각 결정이 난 10월 27일은 고3학생이 백신 접종 후 75일 만에 사망한 날 입니다. 이날 사망 뉴스는 보도되지 않았고 10월 30일에야 보도가 되었습니다.

***, ***, *** 판사님께서 소장에 적시 된 부작용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셨다면 이미 검토를 하면서 재판을 준비한 판사를 당일에 변경하지 않았다면 고3백신 접종 집행정지 소가 받아들여져서 접종이 중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망한 고3학생은 8월 13일에 화이자 2차 접종을 하였습니다. 집행정지 재판이 있었던 날이 바로 8월 12일 입니다. 이날 접종이 중지 되었다면 그 학생은 접종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사망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중대한 소송에 대하여 당일에 재판부를 변경한 청주지법은 고3학생의 사망에 매우 큰 책임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고3백신 접종이 다 완료 된 이후인 10월 27일 집행정지 소를 기각한 ***, ***, *** 판사는 고3학생을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3명의 판사의 파면을 요청합니다.

판사로서 대한민국 아이들을 지켜야 할 소명이 분명 있을 것인데 이를 저버렸고 수 많은 고3 및 수험생들의 생명과, 건강을 백신 부작용의 위험에 빠뜨리도록 하였고 결국 고3학생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소장 내용의 일부 "분명 고3 및 재수생 등 기타 대입수험생 약 50만명에 접종을 할 경우 수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전반적인 이 주사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본안 소송 소장에 기술한 바 있으니, 해당 소장 내용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을 고려할 때 이 사건 접종계획을 강행할 경우, 건강하게 수능을 치러야 할 수험생인 피접종자들(고3및 기타 대입응시생) 중 다수가 사망을 비롯한 수 많은 부작용을 통해 신체의 온전성을 침해 당하지 아니할 권리를 침해 받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청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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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2021-11-28 09:27:14 (23.108.***.***)
진정한 기사는 안쓰고 딥스로 부터 지령 받는 기사만 갈기는 딥스 하수인 조중동등
KBS MBC SBS YTN등 더럽고 더러운 한국의 쓰레기 주류 언론사들.
코로나균에 대응하는 저항력을 기르는게 아니라 코로나균을 거꾸로 주입시키는 꼴이니
이것이야말로 한편의 3류 코미디가 아니면 뭘까...?그리고 미국엔 이런 일도 있었다며?
택시기사가 승객한테 '코로나백신 맞으셨소'라고 물어서 승객이 '예...맞았는데요'하니 '
너같은 접종자는 안 태워도 돼' 이게 진리다.
문죄앙의, 아니 딥스의 충직한 애완견으로 전락한 한국언론에선 절대로 보도 안하는 사실이다.
정희영 2021-11-26 11:45:28 (207.244.***.***)
독극물 백신 접종에 참여한 병원 의사 간호사는 현행 살인범이다.
하진옥 2021-11-23 08:21:52 (207.244.***.***)
문재인 일마 딥스로 부터 마약 받아 먹었나 청소년들도 독극물 가짜백신 접종 유도하나.
김삼석 2021-11-22 07:20:02 (162.210.***.***)
욕은 이럴데 사용하라고 생긴것 한국 정치인 한국 주류 언론 한국 사이비 가짜 시기꾼 의사 이런 개새끼들에게
하라고 생긴욕 이제 이개새끼들을 죽여야 한국의 선량한 사람이 사는 길이다.사법부 개새끼들도 같이 죽여야.
강정순 2021-11-17 07:57:24 (207.244.***.***)
PCR검사 코비드 독극물백신 미접종자들의 코로 독극물 백신 성분을 투입할려고한 술수를 부린 것이다.
PCR검사도 하면는 않된다, PCR검사가 코비드 가짜 백신의 활동을 도와 접종자및 미접종자을 빨리 죽일려고
한 술수이다 , 진정한 바이러스 검사 할려면 침이나 혈액으로 검사해야 소변과 대변으로 검사해야된다.
빛좋은 개살구 2021-11-14 10:41:59 (207.244.***.***)
등신 한국민들아 이제 독극물 백신 접종 본 게임 들어 간다. 이제 까지는 실험 단계였다.
이제 까지는 독극물 백신에 대한 안심을 체면 거는 시기 였는데 인제 본 게임으로 전살상
초기 단계 들어가고 있다,그런데도 아직도 그냥 앉아서 죽을 것인가 일어나라.
정부및 질병청 한국 주류언론을 보면 그답은 이미 나와 있다.한국민들이 이렇게 등신들인가
3.1독립운동을 진짜 했는가 ????? 그대로 그냥 앉아서 죽을 것인가 일어나라.
방제수 2021-11-13 03:07:11 (121.146.***.***)
참담하고 비통한 심정은 알겠지만

청와대부터가 썩어 문드러졌으니 그 하수인인 법원이 오죽할까?

이번 정권과 법조계 모두를 징벌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godblessu 2021-11-10 10:20:03 (117.111.***.***)
저건 인간도 아닙니다. 살인방조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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