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문화로 행복한 도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 이하 재단)의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오는 11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3D펜이랑 작품 만들며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사회의 미래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에 걸친 강의를 통해 기초적인 3D펜 사용법을 배우고 다양한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3D펜은 도서관에서 참여자에게 대여하며 추후 반납하면 된다.

강의는 중학생 1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펜 지도사, EBS 4차 산업과 진로탐색 지도 강사인 문소라가 비대면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홈페이지와 독서진흥팀(02-2176-0787)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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