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 초청 ‘이것이 메타버스다’ 특강 성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 초청 ‘이것이 메타버스다’ 특강 성료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11.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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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랜드, Jump AR, 게더타운 실습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재미와 필요성 느낄 수 있도록 도와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이것이 메타버스다’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이것이 메타버스다’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에서는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최근 정치경제에서 산업기술 분야까지 많은 관심과 실제적 활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는 이번 특강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 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을 초청해 ‘이것이 메타버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비즈니스센터 4층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의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을 중심으로 보조강사로 김영호 연구원, 고연심 연구원, 김미경 연구원이 함께 했다.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의에서는 이프렌드, 점프AR, 게더타운의 실습위주로 흥미를 이끌어 메타버스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현재 사례와 전망을 강의해 교육을 듣는 경영자들이 메타버스 교육 및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특강은 주로 실습위주로 이뤄졌고 강의의 첫 시작은 이프렌드로 강사와 보조강사가 수강생들을 1:1 방식의 수업진행으로 모두 이프랜드에 직접 개설한 방에서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교육생들은 메타버스 가상세계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꾸미는데 재미를 느꼈다. 또한 직접 랜드를 만들어 교육생끼리 가상 랜드에 초대해 그 속에서 춤을 추고 대화를 하는데 신기함을 느끼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SKT 증강현실 솔루션 Jump AR을 통해서 메타버스의 4가지 세계(증강현실, 가상세계, 거울세계, 라이프로깅) 중에서 AR(증강현실) 합성 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TV에서만 보던 아이돌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현실에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한 교육생들은 즐겁게 증강세계를 경험했다.

Jump AR은 단순한 스타일의 앱으로 메타버스 초보자들에게는 흥미를 갖고 증강현실에 대해 접근하기 쉬운 앱이다. 증강현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나 의료분야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메타버스의 한 분야이다.

다음으로 고연심 보조강사 주제로 직접 만든 게더타운 맵을 소개하고 교육생들은 스마트폰으로 맵에 입장해 여러 곳을 둘러볼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의 한계로 게더타운의 실행아이템을 해 볼 수는 없었지만 게더타운의 특성인 비대면 회의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기에는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최재용 원장은 메타버스의 활용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교육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이 신기했다”는 교육생도 있었고 “얼마 전 행해진 회사의 행사를 비대면으로 가능했을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 세계의 정부와 기업이 메타버스를 실생활에 응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자금과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고 있다. 한국메타버스연구원에서는 수많은 강사와 연구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의와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실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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