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질환 없던 고3, 백신접종 후 사망..."정은경과 유은혜 사퇴하라"
기저질환 없던 고3, 백신접종 후 사망..."정은경과 유은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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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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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권유한 질병청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 도마위에 오를 듯
정은경 질병청장

결국 기저질환 없는 고3 남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백신을 접종한 20~30대가 계속 숨지면서 백신 접종을 권유한 질병청에 대한 사법처리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3 학생이 사망하면서 파장은 일파만파 커질 전망이다. 

특히 기저질환이 없는 고3 학생이 백신을 맞고 숨진 사건은, 향후 10대와 20대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한 근본적인 중단이 요구되는 심각한 사안이다. 

뉴스1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을 발표를 인용하여 이 학생은 지난 8월 13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으며 이 학생은 지난 8월 13일 백신을 맞고 75일만인 지난 10월 27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부터 무리하게 고3 학생에 대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행해서 논란을 빚었으며, 최근에는 심지어 17세 미만에도 백신을 권유하는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내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질병청의 입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백신 접종 부작용에 대한 사전고지를 하지 않은 점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고3 백신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3건이 더 있으며, 코로나 부작용 온라인 카페에는 고3학생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나타나는 각종 부작용에 대한 하소연글이 수도 없이 올라오고 있다.  여학생의 경우 하혈,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이 매우 흔하며, 남학생의 경우 심장에 이상이 오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지난 8월 고3 백신 1차 접종이 끝난 후 질병청에서 사망3명을 포함하여 중증 부작용이 54건이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질병청과 교육부는 2차 접종 후 말을 바꿔 사망자는 없고 중증 부작용만 90여건이라고 발표했다. 그마저도 정은경 질병청장은 국감에 나가서 고3 백신접종 후 중증이상이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거짓 증언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고3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지켜보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학생과 학부모 단체의 강경한 요구에도 질병청은 최근 17세이하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은 물론 임산부에 대한 접종도 권유하는 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온 것이 사실이다. 

결국 고3 학생이 질병청이 권유한 백신을 맞고 사망했으니, 정은경 질병청장을 비롯한 수뇌부가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10대와 20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확률이 거의 없는데다, 치사율은 0%였기 때문이다. 질병청과 교육부의 접종 권유가 아니었다면 이들 연령대에서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었으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도 되었다는 뜻이다.

이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사전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백신 접종을 권유한 질병청과 교육부를 고발한 바 있다.

최근 17세 미만에 대한 백신 접종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한 대한민국 사법부가 고3 학생의 사망과 관련하여 어떠한 전향적인 입장변화를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백신에 들어있는 성분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점과, 각종 부작용에 대한 사전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점,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연령대인 10대 어린 학생들에게 백신을 무리하게 권유하고 반강제로 접종시킨 점 등은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추후에 법적인 처벌을 크게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한편 학부모들은 고3 학생의 백신접종 후 사망을 계기로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와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는 백신을 강요한 정부에 대한 비판과 추가 접종을 강요하는 방역당국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높다. 우선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은경 질병청장을 비롯한 질병청 전원이 사퇴하고 교육부 관계자들도 책임을 지라는 목소리가 많다.  

정부의 말만 믿고 백신을 맞은 고3 학생이 숨졌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정부 입장에서는 질병청을 해체하거나 기존의 백신 위주의 정책을 취소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아래 영상은 고3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여 질병관리청과 교육부, 식약처 등에 민원과 항의전화, 고소 고발 등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의 신민향 대표가 눈물로 호소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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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성 2021-12-13 15:02:31 (223.62.***.***)
가짜뉴스로 현혹좀 하지마라. 확인도 안하고 받아쓰기하는 기레기들.. 한심하다 정말......
일깨어난자 2021-12-08 18:23:51 (180.231.***.***)
죄를 지은 공무원은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공개사형집행이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정재희 2021-11-17 15:22:30 (207.244.***.***)
정부와 질병청은 모두 총살해야 된다 저들은 독극물백신 접종하지 않고서 우매한 국민들만 강제 접종하고
있기때문에,국회의원 접종율에 알려고 2021.11.16일 통지했는데 접종 정보 없다고 알려주지 않은 상태인데
질병청 이 빨갱이 새끼들은 국민들의 접종자료을 백신패스 한다고 공개하면서 이제 국민들이 나서서 이들
질병청 정부 다 끌어내 척살내는 길만 남았다.
정애니 2021-11-15 01:40:24 (58.148.***.***)
사람이 죽었는데 사퇴갖고 되냐. 한두명이 사망했냔 말이다. 저것들 전부 감옥에 집어 쳐 넣어라. 목숨해친 값은 목숨으로 받아라!!! 소중한 자식과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그 무엇으로 위로를 할것이냐. 목숨해친 너희들은 살인자와 무엇이 다르냐! 집어 쳐 넣고 목숨으로 그 값을 받아라!
최재우 2021-11-11 07:02:53 (207.244.***.***)
문재인아 사람이 먼저다고 했지 그게 거짓말이라고 자백해라.
이제 보니 사람이 먼저가 아니고 백신이 먼저다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달이 지고 해가 뜰것이다,해 뜨기 전이 어둡다고 했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심재호 2021-11-10 08:37:38 (207.244.***.***)
한국은 자유대한민국이다. 헌법에 상충한 질병관리청 질병관련 법으로 개정하여 시행하는 것은
중대한 묵과할수 없는 위헌이다.이번 코로나 독극물백신 접종및 마스크는 중대한 위헌으로
질병청은 헌법을 위헌한 기관으로 처벌 받아야 된다.헌법의 신체의 자유등에 권한을 침해한 질병관련법은
위법이며 위헌이다.이와 관련된 질병관련법은 폐기하여야 된다. 이법을 호도하는 한국 주류언론도 범죄자다.
조 정호 2021-11-09 17:35:10 (23.106.***.***)
독극물 가짜백신 접종후 사망자나 휴유증이 있는 것에 대하여 정부가 전액 보상해야, 백신 제조자의
면책을 조항 염두에고 정부가 회피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다.그런데 현직 의사도
부검등을 회피하거나 허위로 기재하는 것도 중대한 범죄 행위다. 또한 정당한 과학적 지식이
없는 정부 편에서 판결하는 판사도 중대한 범죄 행위다.
백신 제조자가 면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백신에 결함 있다는 것을 이미 인증한 것인데 그것을
알고도 계약해 구입한 것을 접종하여 문제 발생하면 이것은 무조건적 정부 책임인 것이다.
기저질환이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아니고 백신 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망이나 발생한 질환이기에
이는 전적으로 정부가 책임지고 보상하여야 된다. 이상.
유정일 2021-11-08 14:58:07 (207.244.***.***)
한국 주류 언론사 한국 언론사가 아니고 딥스조직의 하부조직이다.
한국 정부는 딥스가 지배한다. 모든 것이 딥스와 연결 되어있다.
전세계 백신패스 강제백신접종 이제 중지 상태다 그런데 아직
한국은 강행할려고 하는데 한국 정부요직 질병청직원은 사형자대상자가
될것이다. 왜 선량한 국민들을 살인한 현행범으로 처형 될 것이다.
김시안 2021-11-08 07:04:09 (207.244.***.***)
내몸은 내꺼다 정부는 독극물 가짜백신 강제접종 중단하라.
한국이 공산독재국가냐??? 헌법이 한국은 자유대한민국이다.
직장 상사 동료는 독극물가짜백신 접종요구하나 공산주의 독재국가 감시자냐???
살인백신 독극물백신 강재접종 중단하라,부스트샷 중단하라.
지석수 2021-11-07 04:08:56 (207.244.***.***)
질병청은 국민 살인청이다. 백신이 독극물 가짜백신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증거가
바로 백신접종 휴유증에 대하여 정상적인 검사하지 않는다것, 왜 정상적인 검사을 하면
백신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검사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모든 검사를
회피하는 것이 정상적인 백신이 아니고 독극물이 포함된 가짜백신이라는 증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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